점심밥 먹으려고 김치찌개 식당에 들어갔다. 그 순간 정면 테이블의 남성과 눈이 마주쳤다. 직감적으로 일본 남성(38세 추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일본인은 나를 바라보면서 가만히 있었다. 눈빛은 불안한 기색이 강했다. 그런데 일본인이 먹던 밥은 K-新米로 만든 쌀밥이었다. 나의 감정은 분노로 바뀌었고 순식간에 달려들어서 태권도 플라잉Kick을 일본인의 얼굴에 날렸다.

책상이 뒤집어지고 일본인은 의자와 함께 뒤로 굴러서 넘어졌다. 난 일본인의 멱살을 붙잡고 `일본 관동으로 돌아가라! 그리고 J-古古古米밥 먹어라!`라고 외쳤다. 죽여 버리고 싶었지만 참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