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말 日 국가채무 846조엔…1인당 채무 663만엔
국채와 차입금, 정부단기증권을 포함한 일본의 채무 잔고가 지난해 말 현재 846조4970억엔 이라고 일본 재무성이 8일 발표했다고 교도 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과거 최악이었던 2007년 말에 비해 2조7426억 엔 감소한 것이지만 불황에 따른 세수 감소와 대규모 경제부양책 등으로 올해 말 국가 채무 규모는 924조 엔에 달해 처음으로 900조 엔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돼 재정 악화 경향이 계속되고 있다.
이를 국민 1인당 채무로 환산할 경우 지난해 말 현재 일본 국민은 1인당 663만 엔의 채무를 지고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