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2차대전 당시 일본군에 끌려가 고통을 받은 군대 위안부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일본 도쿄(東京)에서 개최하려던 위안부 그림 전시회가 우익 세력의 방해에도 개최되게 됐다.
도쿄 미타카(三鷹)시는 전시회를 기획한 위안부 지원단체인 "필리핀 전 위안부 지원 네트워크-산타마(三多摩)"에 대해 당초 계획했던 행사 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하는 것을 조건으로 행사장인 민협동센터를 대여해 주기로 지난 24일 결정했다.
앞서 시측은 이 단체가 "7월 29일부터 8월 3일 사이에 위안부 그림 전시회를 열겠다"고 구두신청을 하자 이를 허용키로 한 바 있다.
그러나 일부 극우 단체들이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은 만큼 무효"라면서 같은 기간에 다른 행사 개최신청서를 제출하자 지난 14일 "혼란이 우려된다"고 양측의 행사 모두를 불허하겠다고 당초 입장을 번복했었다.
이후 시민들의 항의가 쇄도하자 미타카시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로 기간을 단축해 종전에 신청했던 곳과 다른 전시실을 대여해 주기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시측은 "반대 단체가 방해를 한다면 경찰과 협의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09/07/25/0601010100AKR20090725045500073.HTML?template=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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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적으로 강제의 위안부를 중학생에게 가르치려는 양심적인 일본인의 모습이 보이네요. 여기의 일본인들은 위안부가 가짜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일본의 주요 여론은 위안부가 진짜라고 생각하는 듯 하네요. 정말 혐한은 소수네요. 일본은 어서 아이들에게 일본이 나쁜 나라 라는 것을 가르치세요. 영원히 한국에 사죄와 배상을 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죄책감의 감정을 넣으세요. 모두 일본의 어른들의 잘못 때문에 고생하는 아이들이 불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