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대장금"이 2개의 일본 지상파 TV에서 방송되는 이례적인 한류 작품이 됐다.
"대장금"은 이달 말부터 민영방송 TBS를 통해 월~금요일 주 5회 시청자를 만난다. 2005년부터 공영방송 NHK를 통해 지상파에서만 4차례나 방영된 데 이어 채널을 옮겨 다시 전파를 타게 된 것이다.
최근 TBS가 "꽃보다 남자" "에덴의 동쪽" 등 한류 드라마 방송에 공격적으로 뛰어들면서 대표 한류 드라마인 "대장금"을 중요 콘텐트로 확보한 것이다.
지상파 방송사 2곳에서 방송된 한류 드라마는 "대장금"이 최초다. 지상파 방송사 5차례 방송 역시 최다 기록이다. 한류 드라마의 효시 격인 "겨울연가"는 NHK에서 4차례 방송됐다.
"대장금"의 연출자 이병훈 PD는 "한국 역사와 전통 문화를 다룬 "대장금"이 일본에서 장기간 큰 호응을 얻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 차기작에 대한 책임감도 막중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본의 한류는 언제 끝납니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