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발표된 2008년 OECD 통계연보(Fact Book)에 따르면 2006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연평균 근로시간은 2357시간으로 OECD 평균보다 580시간이나 많아 2005년에 이어 1위에 올랐다. 장시간 근로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문화여가 지출비중은 28개 비교 대상국 중 27위(2005년), 1인당 보건지출비는 26위(2004년)를 기록하는 등 삶의 질은 바닥권 수준이었다.
경제력에 비해 우리나라 국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지지 않고 있는 데는 정부의 공공지출 비중이 낮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GDP 대비 공공지출 비중은 5.7%(2003년)로 OECD 평균(20.7%)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며 29개 비교 대상국 중 꼴찌를 차지했다. 특히 GDP 대비 교육기관에 대한 공공지출은 18위(2004년)에 머문 반면 민간의 교육기관에 대한 지출비중은 사교육비를 제외하고도 OECD 회원국 중 1위를 차지했다. (경향신문 기사 참조)
[출처] ● 한국, 노동시간 최장/삶의 질 최악!|작성자 우어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