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 사태 미뤄 보복가능성 제기
(베이징=연합뉴스) 홍제성 특파원 = 중국과 일본의 관계가 위구르 독립운동의 "대모(代母)" 레비야 카디르의 일본 방문을 계기로 급랭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만류와 강한 반대 표시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레비야 카디르의 방문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세계위구르회의(WUC) 의장인 레비야 카디르는 일본 정부의 허가를 받아 28일 도쿄에 도착, 3일간의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카디르를 이달 초 200명에 가까운 사망자를 낸 신장(新疆)위구르 사태의 배후 인물로 지목하고 있는 중국 정부는 일본 당국의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면서 이번 조치로 양국 관계가 훼손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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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국 인권부터 먼저 어떻게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