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경수 기자 = 전국의 군부대에서 신종플루 확진 환자가 계속 늘면서 지금까지 총 환자수가 1천500명에 육박했다.
보건복지 가족부, 중앙인플로엔자대책본부는 경기도의 한 육군부대에서 장병 3명이 인플루엔자 A(H1N1) 환자로 추가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1일에는 경기도 부산과 강원도의 육군 부대에서 각각 2명, 3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바 있다.

또 대전 A여고와 서울 B고교에서도 2명, 1명의 환자가 나와 이들 학교의 누계 환자가 5명, 40명으로 늘었다.
이날 신종플루 환자가 41명이 더해져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1천466명으로, 이 가운데 385명이 병원(41명)과 자택(344명)에 격리된 채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