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생’을 빌미로 한 인격 모독
동남아시아 남성 배우들에게 가해지는 가장 흔하고 악질적인 차별은 위생 관념을 비하하는 방식입니다.실제 사례: 촬영 전, 일본인 스태프나 선배 배우들이 대놓고 "냄새가 난다"며 코를 막거나, 촬영 직전에 다른 배우들보다 훨씬 과도하게 몸을 씻으라고 강요하는 일이 빈번합니다.
소독약 사건의 변주: 앞서 언급한 중국인 배우 사례처럼, 동남아 배우가 앉았던 의자나 만진 소품에 노골적으로 소독 스프레이를 뿌리며 비웃는 행위가 "현장 기강 잡기"라는 미명 하에 벌어지기도 합니다.
2. 비자 약점을 이용한 ‘노예 계약’ 및 임금 체불
동남아시아 국가 출신 배우들은 일본 내 체류 자격이 불안정한 경우가 많습니다. 제작사는 이를 철저히 악용합니다.
저임금 강요: 일본인 배우 단가의 1/5, 심지어 1/10 수준의 출연료를 주면서도 "이거라도 안 받으면 너는 불법 체류자로 신고당할 수 있다"는 식의 무언의 압박을 가합니다.
위험한 촬영 몰아주기: 부상 위험이 크거나 위생 상태가 극도로 불량한 환경(예: 진흙, 오물 촬영 등)에서의 촬영에 동남아 배우들을 우선 투입합니다. 사고가 나더라도 산재 처리는커녕 "네가 주의하지 않아서 그렇다"며 치료비조차 주지 않고 방치하는 사례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