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슨 황 메모리 부족…최태원 생산능력 2배로 | 한국경제
젠슨 황 "메모리 부족"…최태원 "생산능력 2배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앞으로 5년 안에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 생산 능력을 기존보다 두 배로 확대하겠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폭발로 극심한 메모리 병목 현상이 이어지자 과감한 선제 증설로 전 세계 ‘AI 팩토리’ 주도권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최 회장이 중장기 생산 능력 확대에 관한 구체적 목표치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도 AI 메모리 공급 부족 사태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최 회장의 투자 행보에 힘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