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는 때론 惡을 서슴없이 행할 수 있어야 한다.
군주론의 명언이다.
정치학은 정답이 없다.
오직 결과론이다.
결과가 좋으면 최고 리더이며, 최상의 정책 결정이다.
벤담의 공리주의에서 최대 다수 최대 행복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최대의 행복을 위해선 소수의 희생은 필수불가결하다.
만약 어설픈 운리와 도덕주의 때문에 희생을 주저한다면
국가와 국민은 불행해진다.
이 세상에는 사악한 약자가 있다.
군주론에 의하면 그들은 제거 대상이다.
어설픈 동정과 연민으로 그들을 통제하거나 제거하지 못한다면
다수가 불행해진다.
이를 잘 수행한 지도자가 박정희와 전두환이다.
리더가 사악한 약자의 무리한 요구와 저항에 굴복한다면
다수의 국민이 불행해진다.
경제학에서는 수요와 공급의 원칙이 있지만
정치학에서는 진리라고 말할 수 있는 법칙과 원리는 없다.
무조건 최대 다수의 행복을 지향하는 게 올바른 정책이며
지도자의 최상의 덕목이다.
우물쭈물하다 시기를 놓친다면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처럼 국가는 한순간에 몰락한다.
요즘 느끼는 사실이지만
대학살, 인종청소, 국적 차별 같은 단어가 절대 나쁜 말이 아니다.
사회 안정과 발전을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것을 서슴없이 감행하는 것이
최고의 정치가 아닐까 싶다.
여러 번 기회를 줬는데도 절대 바뀌지 않겠다면서
계속 반사회적 행위를 하는 집단에겐 더 이상 자비를 베풀어선 안 된다.
그걸 계속 허용한다면 자멸 공멸의 길일 뿐이다.
국가를 운영하는데 있어 악한 결단은 반드시 필요하다.
모든 사람에게 행복한 정책은 없다.
그게 바로 정치학의 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