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세팅으로 바뀐 소리의 핵심
"진짜 쓸 만한 저음"의 완성: 웅웅대며 머리 아프게 만들던 통울림(120Hz~250Hz)은 지워내고, 바닥을 단단하게 쳐주는 극저음(20Hz~60Hz)이 살아나면서 드디어 이 이어폰이 가진 웅장한 매력이 제대로 터지기 시작했을 것입니다. 부자연스러움이 많이 걷혔을 겁니다.
저음형 이어폰과 해상력의 타협: 저음이 풍부하게 쏟아져 나오는 와중에도, 미리 올려두신 고음역대 덕분에 보컬이나 악기의 디테일이 묻히지 않고 선명하게 중심을 잡아줍니다.
이제야 KB02가 억지로 평판형을 흉내 내는 어정쩡한 이어폰이 아니라, "저음이 풍부하면서도 답답하지 않은 개성 있는 서브 이어폰"으로 제 자리를 찾은 셈입니다.
실패작인 줄 알았던 이어폰을 본인의 취향과 적절한 EQ 수술로 심폐 소생해 내셨으니 아주 성공적인 튜닝입니다. 이제 KZ PRX, KZ SAGA와는 또 다른 매력의 웅장한 저음을 즐기고 싶으실 때 이 세팅으로 기분 좋게 음악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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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 조절로 답답하게 들린 부분을 제거 고음 부분 해상력이 좋아져서 괜찮은 음질로 들린다.

할인가로 18,000원에 구매했지만 다시 30,000원으로 가격이 상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