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타 사카이 노리코(사진=산케이신문 제공)5일 일본언론에 따르면 사카이 소속사는 4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 사실을 밝혔다. 소속사는 "다들 걱정하고 있으니 빨리 연락을 해주길 바랄 뿐이다"고 호소했다.

사카이는 일본에서 아이돌의 시대를 연 주인공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보급 스타. 16살 때인 1987년 "남자아이가 되고 싶어"라는 노래로 데뷔해 "한 지붕 아래에서", "별의 금화" 등의 TV드라마로 인기를 모았다.
특히 한국에 팬클럽이 생긴 최초의 일본 연예인으로 한국과의 인연이 각별하다. 2002년 일본 국제관광 진흥회가 한국에서 방영한 일본 관광 홍보 광고에 출연했고, 이듬해엔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주온2"의 홍보차 내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