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대부분의 경우 (보통의 경우)
서구인, 중국인, 동남아인, 러시아인은
한국인과 소통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지만
유난히 일본인들은 한국인과는 소통이 안된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이것의 이유를 한번 생각해 보았다.
@1@ 이것의 원인
일본인의 보편적 특성
먼저 일본인 특유의 문화
(확실한 계기는 모르지만 분명히 현상적으로 나타남)
- 감정을 완전하게 배제하고, 철저하게 이성적인
(여기서 말하려는 것은 언어적+객관적인 범주)
범위에서만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는 일본인의 관념
한국인의 보편적 특성
한국의 역사적 배경
- 한국 특유의 유교적인 질서로 통제된 오랫동안의 생활속에서
그리고 최근 40여년간의 독재시절의 사회 질서 안 에서 생활해 오면서 대부분의 보통사람들의, 대화의 승패 - 옳고 틀림 - 그리고 대화의 핵심은 누가 더 논리적 인가?가 아니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정답이라는 개념 이 뿌리깊게 박혀 있다.
( 대화에서 "논리"보다 "power"가 핵심)
@1@ 이것의 헛점
일본
가장 기본적인 심리학책을 보면 알수 있겠지만.
이성적인 관념의 루트는 감정이다.
원천적인 동기를 무시하고 숨기는 경우, 자기자신을 속이고 기만하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 일본 심리학 사이트 대화에서 유난히 "표상"에 대한 이야기가 이상할 정도로 많이 나오는 것도 이것이 계기 인것 같다.)
참고1
-일본인 남자의 대화에서, "여자들은 바보다, 대화가 안된다" 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 이유도, 감정 표현의 소통을 무시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참고2
-Tom Cruise가 "작전명 발키리" 영화 개봉할때.
"히틀러를 죽이고 싶었다"라는 발언에 일본 사이트 반응에서
이것이 감정표현인지 이해하는 일본인은 전혀 없었다.
한국
굳이 더 설명할 것이 있는가?
대화에서 논리가 무시되는 것은, 수준 낮음의 근거 이다.
그러나, 실제적인 국제 질서나 실제 생활에서
논리나 정의보다, power가 더 상위에 있다는 점에서
상황파악이나, 스스로에게의 솔직함이 굳이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2@ =이것의 원인
일본인 문화에서의 한자사용
- 일본인의 일상생활 에서는 한자와 (표어문자) 히라가나+카타카나(표음문자)를 섞어서 사용한다.
핵심 개념이 한곳으로(특정단어-한자) 수렴되는 언어구조를 가지고
일상생활에서 수없이 사용하는 경우, 이것이 생각 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하다.
(이것은 단점인 동시에 장점, 한마디로 그냥 "특징"이라고도 할수 있다)
한국인 생활에서의 100% 표음문자 사용
- 솔직하게 말해서, 표어문자와 비교해서, 표음문자는 표현자체가 애매하고 매우 포괄적일수 밖에 없다.
(한글공용화 40여년, 한자 사용 세대는 사실상 사회에 없다)
@2@ 이것의 헛점=
일본
어디까지나, 언어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여기서 내가 말하려 하는 것은, 특정 상황이나 사건에 무리하게 한가지 개념으로만 막아 놓는 경우, 자칫 실제사실을 왜곡하게 된다.
역사 속 최고 두뇌들의 조언을 들어보자
원문- 인간들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규칙을 만들지만, 결국에는
그것(규칙)때문에 세상을 왜곡하게 된다
( 세상은 몇마디 언어로 수렴할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다 )
-Sigmund Freud
나의 사고(思考)에서 언어는 전혀 이용되지 않는다.유일하게 이용되는 수단은 Image이다. -Albert Einstein
한국
특정 사건에 대해서, 너무 포괄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은 감정적인 부분으로 벚어나기 쉽고, 그리고 그러한 현상은 대화와 타협이 아닌, 실제적인 power에 의해서 결론이 생기는 현상이 생긴다 ( 대화가 목적이 아닌 수단이라는 것에서 성실하지만, 최상의 타협 방법 이라고 할수 있는 대화가 소홀히 다루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