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의 새로운 자구계획은 마에하라 세이지(前原誠司) 국토교통상 직속의 "일본항공 재생 태스크포스(TF)"의 조언을 받아 작성됐다. 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TF는 마에하라 국토교통상이 일본항공의 기존 자구안이 부실하다고 비판한 후 만들어졌다.
해고 근로자 수가 6,800명이었던 기존의 구조조정안도 더욱 과감해져 9,000명이 일자리를 잃게 됐다. 니시마쓰 하루카(西松遙) 사장은 지난 2년 연속 적자를 낸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이 같은 내용의 자구계획안이 채권단에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일본항공은 파산을 신청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