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한국인뿐만 아니지....
솔직히 피부가 검고, 체구가 왜소하고, 국제사회에서 아무런 존재감이 없는 대만이나 다른 동남아시아인과 결부되고 싶어하는 민족은 이세상에서 아무도 없다.
물론, 아시아의 흑인이라고 불리우는 중국인도 마찬가지지만, 인구숫자와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우는 낮은 인건비, 그리고 그것으로 벌어들인 외화때문에... 어느정도 경제계에선 입에 오르내리고 있지만, 그 외의 것은 모두 열등하게 생각하는게 일반적인 상식이겠지...
몇년전 일본 블로그에서.... "대만은 제발 한국/일본/몽고/러시아같은 북동아시아쪽에 붙지 말고, 원래 그대로 동남아시아에 편입해!"라는 글을 본적이 있지... 대만인... 아니 아시아의 흑인들이 보기엔 "동북아시아"는 말그대로 "아시아의 노르딕"과도 같은 존재로 보아왔고...
일본내 오키나와인들이 최근 열등한 대만원주민이나 필리핀인과 유전학적으로 결부된것을 필사적으로 거부하며, 과민반응을 보이는 것도... 일본인들의 가슴속 내부에 자리잡힌 뿌리깊은 "북동아시아인 > 동남아시아인"이라는 고정관념이 자리하고 있어서야...
어쨌든, 몇몇 일본내 화교들이 생각하는 환상과는 다르게... 일본인들은 대만/동남아인과 결부되기 극도로 싫어한다... 이는 우리 한국인들이 베트남/중국인/대만인/동남아인과 결부되기 싫어하는 것과 마찬가지...
한국인은 비록 경제수준은 뒤질지라도... 우즈벡키스탄, 러시안, 몽고인과 혹은 북한인과 육체적결합(결혼,이성친구)에 대해 인색함이 없는 반면, 중국인,동남아시아인,혹인에 대해 극도의 반감을 가진것은... 우리들도 내심 속으로는 "동북아시아 > 동남아시아"라는 고정관념이 자리해서겠지...
어쨌든, 일본인들도 마찬가지...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