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얼굴은 한국인의 특징

左: 2010년 쇼트트랙 2관왕 한국 이정수 // 右 : 은메달 리스트 일본계 혼혈 오노
左 : 2010년 피겨 금메달 한국 김연아 // 右 :중국계 피겨 여왕 미셀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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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얼굴 서양인보다 작다
여자 9㎠·남자 34㎠ 서양인보다 작아 좌우로 퍼져있어 넓어보여
“한국인들의 얼굴이 정말 서양인들보다 너부데데할까?” 정답은 ‘NO’다. 우리나라 성인 남녀 모두 얼굴 면적이 서양인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골격의 특성 때문에 한국인의 얼굴이 넓어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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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07년부터 3년간 우리나라 국민 691명(성인 387명, 소아·청소년 304명)을 대상으로 성·연령·신체 부위별 피부면적을 실측한 결과 남녀 모두 서양인에 비해 얼굴 면적이 작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25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 성인 여성의 얼굴 면적은 대략 CD 3장 크기에 해당하는 평균 371㎠로, 서양인 여성의 380㎠(미국 연방환경청 조사치 기준)와 비교해 평균 9㎠가 작았다. 남성도 419㎠로 서양인 남성(453㎠)과 비교해 34㎠나 작았다.
전신 피부면적은 성인 남성이 1만 6810㎠로 A4용지(623.70㎠) 27장의 넓이였다. 성인 여성은 1만 4993㎠로 A4용지 24장의 넓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신체 주요 부위의 피부면적을 서양인과 비교한 결과, 한국인은 얼굴과 손, 종아리, 발 등 대부분의 부위가 모두 서양인보다 작았다. 특히 남성의 팔의 면적은 미국인의 77%에 불과했다. 그럼에도 한국인의 얼굴이 서양인에 비해 넓어 보이는 것은 전체적인 골격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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