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번째로 강한 조류…무리한 수색작업도"
"특히 사고 해역인 우리나라 서해는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조류가 강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적인 잠수사 존 베넷도 우리나라 서해에서 생을 달리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다."
"이 이상의 수심에서 작업할 경우는 SSDS라는 특수 잠수 헬멧을 사용해야 하지만, 이 경우 다이빙을 준비하는 기간에만 3~4일이 추가로 소요된다. 별 수 없이 수색요원들은 40m 이상에서 스크버 장비만으로 작업을 하고, 수면위로 올라오는 과정에서 자가 치료인 감압을 하는 "편법"으로 대체하고 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0033019035100190
"특히 서해는 세계에서 3번째로 조류가 강한 곳으로, 1000피트 잠수기록을 세계 최초로 깬 존 베넷이라는 영국 다이버가 2004년 이곳에서 잠수 중 숨졌으며 시신도 발견되지 않았다."
"일반인들이 스쿠버 장비를 착용할 때 여러 교육단체 등에서는 내려갈 수 있는 수심의 한계를 30m 이내로 규정합니다. 왜냐하면 생리학적으로 수심 30m 이하 지점에서는 체내에 녹아 들어가는 질소 분압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서 신경세포의 작용을 방해하여 수중에서 정신을 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04년 3월15일 우리나라 서해에서 사고를 당한 존 베넷의 경우도 30m가 넘는 수심에서 오는 질소마취에 의해 의식을 잃어버린 상태에서 서해의 강한 조류에 휩쓸리고 만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