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일본 박민 통신원] 미국 CNN이 일본의 `Rape Lay(강강레이)` 성인게임을 보도한 뒤 네티즌들은 일본에 반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CNN은 지난 3월 31일(한국시각) 3분 30초에 걸쳐 여성을 강강하는 성인용 게임 `강간 레이`를 특집으로 보도했다.
일본 한정판으로 발매됐지만 인터넷 공유사이트를 통해 공유되고 있는 이 게임은 시작부터 마우스로 여성의 가슴을 더듬고 바람을 일으켜 속옷을 엿본다.
CNN은 뉴스를 통해 "이 게임 내에선 여성을 임신시키고 중절수술을 권할 수도 있다. 게임 속 주인공은 지하철에서 치한 행위를 한 후 그것을 비난받자 보복심리로 여성을 강간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일본의 성인 게임을 비판함과 동시에 일본에서 아동 포르노 소지의 위법화 움직임이 제자리걸음만 계속하고 있다는 점과 일본 정부가 CNN의 취재에 응하지 않았던 점도 함께 보도했다. 또한 "왜 일본에서 강간 레이가 인기를 끌었나? (Why would `RapeLay` thrive in Japan?)란 타이틀로 이 게임의 위험성에 대해 재차 보도했다.
뉴스를 본 미국 네티즌들은 "토할 것 같다. 인간의 기본 존엄성을 무시하는 행위다" "일본에 폭격이 부족했다" 등 과격한 발언까지 서슴치 않고 있다.
이에 지난 2일 일본의 제이캐스트(www.j-cast.com)는 CNN의 뉴스로 인해 미국에서 일본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제이캐스트는 미국 네티즌 댓글을 소개함과 동시에 "게임 테마에 대한 규제는 자유의 표현에 위반된다는 전문가 인터뷰가 있었지만 CNN의 보도는 대체적으로 일본에 비판적이었다"고 전했다.
최근 일본은 일본 국내에서조차 아동 포르노에 대한 법안 개정이 지지부진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CNN의 보도로 불어닥친 미국의 반일주의에 일본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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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가 cnn의 취재에 응하지 않고, 이런 야만스러운 게임에 대해
미국 네티즌이 한결같이 일본을 격렬히 비난..
"일본에 대한 폭격이 부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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