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30년만에 全각료 야스쿠니 참배않기로
| 기사입력 2010-08-10 13:57 | 최종수정 2010-08-10 15:42

(KYODO) 日총리 담화문 발표日총리 담화문 발표 (도쿄 교도=연합뉴스)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가 10일 오전 총리 관저에서 한일 강제병합 100년을 맞아 내각회의를 마치고 나서 한일한국에 대해 "식민지 지배가 가져온 다대한 손해와 고통에 대해 다시 한번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를 표명한다"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간 총리는 담화에서 "정확히 100년 전의 8월, 일한(한일)병합조약이 체결돼 이후 36년에 걸쳐 식민지 지배가 시작됐다"며 "3.1 독립운동 등의 격렬한 저항에서도 나타났듯이, 정치.군사적 배경 하에 당시 한국인들은 그 뜻에 반하여 이뤄진 식민지 지배에 의해 국가와 문화를 빼앗기고, 민족의 자긍심에 깊은 상처를 입었다"고 밝혔다. 2010.8.10
(도쿄=연합뉴스) 김종현 특파원 = 일본의 간 나오토(菅直人) 내각 각료 17명 전원이 일본의 종전기념일에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현지언론이 10일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 각료 전원은 이날 오전 한일 강제병합 100년 총리 담화를 결정한 각의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종전기념일"에 1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간 총리 역시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과거 자민당 정권 당시에는 종전기념일 각료의 야스쿠니신사 참배가 일반화돼 있었다.
마이니치신문은 일본에서 종전기념일 모든 각료가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지 않는 것은 30년만에 처음이라고 전했다.
kimjh@yna.co.kr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gid=523808&cid=535976&iid=2569550&oid=001&aid=0004598075&ptype=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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