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中선원 14명 전격 석방
일본이 14일 중·일간 첨예한 갈등을 빚어온 중국 어선의 선원들 14명을 풀어주면서, 양국간 갈등이 해결국면에 접어들었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정확한 설명도 없이 일본 당국이 댜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센카쿠(尖閣)열도) 부근에서 납포된 중국 어선의 선원들 14명을 석방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중국 정부는 일본 정부의 사건을 자국의 핵심이익 침해로 간주, 외교담당 국무위원까지 나서 항의하는가 하면 예정된 중·일간 대화를 중단하는 등 첨예한 갈등을 빚어왔다.
중국 외교부는 12일 홈페이지 성명을 통해 “이날 새벽 다이빙궈(戴秉國) 국무위원이 니와 우이치로(丹羽宇一郞) 주중 일본대사를 불러 중국 정부의 엄정한 입장을 전달하면서 일본이 정세를 오판하지 말고 현명한 정치적 결단을 내려 중국 어민과 선박을 즉각 송환할 것을 촉구했다”고 발표했다.
사건발생 직후인 지난 7일 쑹타오(宋濤) 외교부 부부장(차관)을 시작으로 대일본 대사 초치 항의가 10일 양제츠(楊潔) 외교부장에 이어 이날 외교분야의 실무 사령탑인 다이빙궈 외교담당 국무위원까지 격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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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겁쟁이. 강한 자에게 굴복하고 약한 자를 괴롭히는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