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친중단체 조어도 영유권 주장 첫 시위
홍콩에서 일본과 중국 등이 영유권을 다투는 조어도의 중국 주권을 주장하는 친중단체 "보조대연맹(保釣大聯盟)"이 처음으로 시위를 벌였다고 교도 통신이 4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보조대연맹 관계자 약 100명은 전날 홍콩섬 중심가에서 가두행진을 벌였다.
시위자들은 일본총영사관 부근에서 "조어도는 중국 영토", "일본 군국주의를 타도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보조대연맹은 지난달 말 홍콩의 친중파 정당 민주건항협진연맹(民建聯)에 소속하는 구의회 의원들의 주도로 결성했다.
홍콩에선 조어도에 항의 선박을 파견하는 등 과격 행동으로 알려진 홍콩 민주파가 세운 "보조행동위원회"가 조어도 영유권 주장 활동을 왕성하게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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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도 외면당하는
사면초가 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