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속보=기사갱신:3월 15일 0시 45분]
일본 원전 사태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후쿠시마제1원전 2호기의 원자로 냉각수가 한 때 완전히 증발해 핵연료봉이 모두 노출된 데 이어 다시 같은 상황이 벌어져 수습하기 힘든 국면을 맞고 있다. 특히 최후의 대책인 해수 투입마저 원자로로 통하는 두개의 배수관이 모두 막혀 손을 쓸 수 없게 됐다.
도쿄전력은 원자로가 완전히 녹아내리거나 폭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원자로(격납용기)에 직접 구멍을 뚫어 압력을 내리는 극단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원자로의 증기는 물론 원자로 내의 방사능을 여과 없이 그대로 외부로 유출시키는 것이어서 사실상 대규모의 방사능 재앙이 우려되고 있다.
2호기는 14일 원자로(압력용기)에 냉각수를 공급하는 원자로격리시냉각계(RCIC)가 작동을 멈춰 냉각기능이 정지되면서 수위가 급격히 떨어져 오후 5시경 부터 2시간 가량 연료봉이 완전히 노출됐다가 해수 주입으로 전체 연료봉 4m 가운데 2m 정도를 채울 수 있었지만, 배수구관이 잠겨 해수 투입이 불가능해지면서 다시 전면 노출됐다.
14일 오후 10시경 후쿠시마제1원전 10km 남쪽인 제2원전 인근에서 측정한 결과 방사능 수치가 보통 때 보다 260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쩐지 불안하다. 빨리 미국의 핵 기술 전문가를 투입 시켜라
야마토 정부는
아무튼 오늘은 다시마를 듬뿍 준비해두는....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