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이름같은 표현이 좀 와닿지가 않는다.
오히려 사태가 이렇게 되기까지 방치한 무능한 일본정부 수뇌와 동경전력 경영진이 실수에 대한 책임을 지고 현장에서 저 50인의 사무라이들이 목숨걸고 하는 일을 대신 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50인의 사무라이로 보아도 무방하다.
하지만 이건 틀렸다. 뒤에서 대책없는 명령이나 내리고 일당 1만엔 받는 계약직 근로자들을 강제로 목숨을 걸도록 만드는 이 상황..... 위정자 녀석들은 그 근로자들을 50인의 사무라이라고 영웅화 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책임에서 도망가는......
사고는 위정자들이 만들고 수습은 민초들이 해야하는 전형적인 케이스가 이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적어도 책임을 느낀다면 사죄 기자회견 같은 쇼 말고 현장에 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