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소득자 10명 중 4명의 월급이 100만원 이하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10명 중 3명은 연봉이 1,000만원에 불과해 이른바 "88만원" 세대에 속했다. 연봉이 1억원 이상인 사람은 약 19만6,000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1.4%에 불과
20일 국세청은 지난 2009년 귀속납세분을 기준으로 작성된"2010년판 국세통계 연보"를 발간했다. 이번 연보에서는 소득보다 각종 공제액이 커서 세금을 내지 않는 저소득 근로자층인 "근로소득세 과세미달자"의 현황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전체 근로자 1,429만4,993명 중 40%에 해당하는 575만명이 세금을 안 내도 되는 저소득 근로자인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