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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통령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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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들도 상대해주고...참 착한 것 같다.

다시 뛰는 반총장, 그의 24시간 들여다보니

연합뉴스| 기사입력 2011-07-10 11:54 | 최종수정 2011-07-10 12:03
해외 취재진과 얘기 나누는 반총장 (주바<남수단>=연합뉴스) 강종구 특파원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9일(현지시각) 수단 출장 중 유엔기 내에서 한 외신기자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11.7.10 inyon@yna.co.kr
재선 후 첫 출장지, 남수단 동행취재

빡빡한 일정 속 컨테이너 숙박, 기내 햄버거로 점심

(주바<남수단>=연합뉴스) 강종구 특파원 = 한 달에 평균 지구 한 바퀴를 도는 사나이, 세상에서 가장 불가능한 직업을 가진 인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설명할 때 흔히 따르는 수식어구다.

반 총장이 지난달 재선을 확정한 뒤 첫 출장에 나서면서 다시 힘찬 행보를 내디뎠다.

출장지는 오랜 내전 끝에 9일(현지시각) 독립 신생국으로 탄생한 남수단.

`세계 대통령"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는 반 총장의 남수단 출장에 연합뉴스가 동행해 그의 24시간을 밀착 취재했다.

◇"쉴 틈이 없다..분초 나눠쓰는 강행군" = 반 총장이 남수단 수도 주바에 도착한 것은 8일 오후 4시 30분.

뉴욕에서 경유지인 이집트 카이로, 수단 하르툼 등을 거쳐 남수단 주바로 이어지는 빽빽한 일정 속에서도 그는 쉴 틈이 없었다.

동행 취재진과 인터뷰 시간을 아끼기 위해 반 총장은 유엔기로 카이로에서 하르툼으로 이동할 때는 기내에서 일본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과 인터뷰했고 하르툼∼주바 구간에서는 독일 dpa통신과 인터뷰했다.

피곤한 일정 속에서도 반 총장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대충 하는 법이 없다.

반 총장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국제 정세에 대한 통찰력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취재진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줬다.

요미우리신문의 유엔본부 출입기자인 미시노부 야나기사와는 "반 총장은 기자의 질문을 정확히 이해하고 명쾌한 답변을 주기 때문에 그와의 인터뷰는 늘 생산적이고 즐겁다"고 말했다.

반기문 총장과 황소 (주바<남수단>=연합뉴스) 강종구 특파원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9일(현지시각) 남수단 유엔 평화유지군 기지 안에서 황소를 보며 참모들과 얘기하고 있다. <<유엔 대변인실 제공>> 2011.7.10 inyon@yna.co.kr
주바에 도착한 반 총장은 곧바로 공항 인근에 자리 잡고 있는 유엔 수단평화유지군(UNMIS) 기지로 이동, 업무 현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반 총장은 유엔 사무총장 부임 초기 세계에 파견된 유엔 평화유지군 중 최대 규모인 2만명을 수단에 배치, 수단 남북간 충돌을 억제하며 결국 남수단이 독립을 쟁취하는데 많은 역할을 했다.

반 총장은 이날 오후 6시 남수단 대통령궁에서 살바 키르 초대 대통령과의 면담에서도 남수단의 독립에 유엔이 기여한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사의를 전달받았다.

키르 대통령과 면담 뒤에는 다음 날 남수단 독립기념식 참석을 위해 미리 도착한 아프리카 국가 정상들과의 연쇄 회담이 이어졌다.

오후 8시에는 남수단 독립기념식 취재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모인 200여 명의 취재진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열어 유엔 평화유지군의 주둔 기간 연장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는 독립기념식 참석을 위해 한국 정부 대표로 남수단을 방문 중인 이재오 특임장관과 조우했다.

이후에도 반 총장과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현지 기업인과 정부 관계자들이 몰려들면서 반 총장은 한동안 회견장을 쉽게 빠져나가지 못했다.

반 총장은 오후 9시에는 남수단 정부가 주최한 만찬에 참석, 남수단의 독립을 축하하고 신생 독립국으로서 국제사회의 일원이 된 사실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

◇화려해 보이지만 고독한 자리 = 반 총장이 수단 출장 첫날 일정을 마무리하고 숙소에 돌아온 것은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간이었다.

숙소는 평화유지군 기지 내 컨테이너형 객실로 유엔 사무총장이 묵기에는 초라하기 그지 없었다.

오랜 내전으로 피폐해진 경제 때문에 수도 주바에 변변한 호텔이 없기도 하지만 반 총장은 오지에서 고생하고 있는 평화유지군의 사기를 진작하는 차원에서 컨테이너에서의 1박을 마다하지 않았다.

잠시 눈을 붙인 반 총장은 9일 남수단의 역사적인 새날을 알리는 해가 뜨기도 전에 일어나 출장 둘째날 일정을 준비했다.

오전 7시 기지 내 카페에서 조지프 데이스 유엔총회 의장 등 유엔 대표단과 함께 가볍게 아침식사를 마친 반 총장은 `프랑스24" 등 3개 언론사와 인터뷰를 했다.

이어 수단 남북간 무력 충돌이 끊이지 않고 있는 접경지 남(南)코르도판주의 평화유지군 간부들을 만나 격려한 뒤, 오전 10시 30분 남수단 독립기념식이 열리는 존 가랑 기념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연합뉴스와 인터뷰하는 반기문 총장 (주바<남수단>=연합뉴스) 강종구 특파원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9일(현지시각) 수단 출장 중 연합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2011.7.10 inyon@yna.co.kr
유엔 사무총장이 도착했다는 장내 아나운서의 방송이 있자 남수단 현지인들은 반 총장의 이름을 연호하며 그를 반겼다. 남수단이 독립을 쟁취하기까지 유엔의 적지 않았던 역할에 감사의 뜻을 표하는 것으로 보였다.

반 총장 일행은 오후 2시 30분 독립기념식이 마무리되자 뉴욕으로 돌아가기 위해 급히 주바공항으로 이동했다.

기념식 참석 관계로 점심식사를 제때 하지 못한 반 총장은 오후 4시가 돼서야 유엔기에서 제공한 기내식으로 늦은 점심을 해결했다.

주바의 열악한 사정 때문에 음식을 구하기 어려워 기내식은 마요네즈만 바른 미니 햄버거와 양상추, 오렌지 주스가 전부였다.

식사를 마친 반 총장은 동행한 수행원들과 각국 취재진이 앉아 있는 좌석으로 일일이 찾아가 고생했다며 인사하는 세심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

40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에서 4시간 가까이 독립기념식에 참석했던 탓에 모두가 지쳐 있는 상황에서도 반 총장은 뉴욕 도착 이후 진행될 향후 일정을 챙기느라 참모들과 계속 논의하는 모습이었다.

살인적인 일정의 강행군 속에서 어떻게 건강을 관리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반 총장은 "출장 중 끼니를 거르거나 장시간 비행을 하면 피곤할 때도 있지만 업무에 모든 정신을 집중하다 보면 피곤함도 잊게 된다"며 특별한 비결은 없다고 말했다.

뉴욕에서 지구 반바퀴를 돌아 주바에 도착했던 반 총장은 다시 에티오피아, 두바이 등 중간 기착지를 거쳐 10일 뉴욕에 도착할 예정이다.

in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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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大統領の一日

倭寇たちも相対してくれて...本当に善良なようだ.

また走る反総長, 彼の 24時間のぞき見たら

連合ニュース| 記事入力 2011-07-10 11:54 | 最終修正 2011-07-10 12:03
海外取材陣と話交わす反総長 (ズバ<男囚団>=連合ニュース) カン・ジョング特派員 = バン・ギムンUN事務総長が 9日(現地時間) 手段出張の中でUN期内で一外信記者と話を交わしている. 2011.7.10 inyon@yna.co.kr
再選後初出先, 男囚団同行取材

きちきちな日程続コンテナ宿泊, 機内ハンバーガーでお昼

(ズバ<男囚団>=連合ニュース) カン・ジョング特派員 = 一月に平均地球一回りを回る男, 世の中で一番不可能な職業を持った人物.

バン・ギムンUN事務総長を説明する時よく従う修飾語句だ.

半分総長が先月再選を定めた後初出張に出ながらまた力強い歩みを踏み出した.

出先は長年の内戦あげく 9日(現地時間) 独立新生国で誕生した男囚団.

`世界大統領¥"という重責を引き受けている半分総長の男囚団出張に連合ニュースがお供して彼の 24時間を密着取材した.

◇休む間がない..分秒ナヌォスは強行軍 = 半分総長が男囚団数もズバに到着したことは 8日午後 4時 30分.

ニューヨークで経由地であるエジプトカイロ, 手段ハルテゥムなどを経って男囚団ズバにつながるきちきちな日程中でも彼は休む間がなかった.

同行取材陣とインタビュー時間を惜しむために半分総長はUN期でカイロからハルテゥムに移動する時は機内で日本読売新聞, 朝日新聞とインタビューしたしハルテゥム〜ズバ区間ではドイツ dpa通信とインタビューした.

疲れる日程中でも半分総長は言論とのインタビューを手を抜き方がない.

半分総長は時々刻々に変わる国際情勢に対する洞察力と該博な知識を土台で取材陣の質問に真心を込めて返事してくれた.

読売新聞のUN本部出入り記者であるミッシー老父ヤナギサとは半分総長は記者の質問を正確に理解して明快な返事を与えるから彼とのインタビューは常に生産的で楽しいと言った.

バン・ギムン総長と牡牛 (ズバ<男囚団>=連合ニュース) カン・ジョング特派員 = バン・ギムンUN事務総長が 9日(現地時間) 男囚団UN平和維持軍基地の中で牡牛を見て参謀たちと話している. <<UNスポークスマン室提供>> 2011.7.10 inyon@yna.co.kr
ズバに到着した半分総長は直ちに空港隣近に位置づいているUN手段平和維持だね(UNMIS) 基地に移動, 業務現況を報告受けて関係者たちを励ました.

半分総長はUN事務総長赴任初期世界に派遣されたUN平和維持軍の中で最大規模である 2万名を手段に配置, 手段南北間衝突を抑制して結局男囚団が独立を争取するのに多くの役目をした.

半分総長はこの日午後 6時男囚団大統領宮でサルバキル招待大統領との面談でも男囚団の独立にUNが寄与した役目に対してもう一度謝意を伝達受けた.

キル大統領と面談後には翌日男囚団独立記念式参加のためにあらかじめ到着したアフリカ国家首脳との連鎖会談がつながった.

午後 8時には男囚団独立記念式取材のために世界各国で集まった 200余名の取材陣を相手で記者会見を開いてUN平和維持軍の駐屯期間延長必要性を強調した.

記者会見を終えてからは独立記念式参加のために韓国政府代表で男囚団を訪問中の李在五特任長官と遭遇した.

以後にも半分総長と記念写真を撮ろうとする現地企業人と政府関係者たちが寄り集まりながら半分総長はしばらく会見場を易しく抜け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半分総長は午後 9時には男囚団政府が主催した晩餐に参加, 男囚団の独立を祝って新生独立国として国際社会の一員になった事実に歓迎の意味を表した.

◇派手に見えるが孤独な席 = 半分総長が手段出張初日日程を仕上げて宿所に帰って来たことは夜の十二時を少し越した時間だった.

宿所は平和維持軍基地内コンテナ型客室でUN事務総長が泊るには見窄らしいこと言い尽くせなかった.

長年の内戦に疲弊された経済のため首都ズバに碌なホテルがなかったりするが半分総長は奥地で苦労している平和維持軍の買うのをふるい起こす次元でコンテナでの 1泊を厭わなかった.

しばらく目を付けた半分総長は 9日男囚団の歴史的なセナルを知らせる日が昇る前に起きて出張二番目の日日程を準備した.

午前 7時基地内カフェーでジョージフデイスUN総会議長などUN代表団と共に軽く朝食を終えた半分総長は `フランス24¥" など 3個言論社とインタビューをした.

であって手段南北間無力衝突が絶えていない境界地男(南)コルドパンズの平和維持軍幹部たちに会って励ました後, 午前 10時 30分男囚団独立記念式が開かれるゾーンギャラン記念館で席を移した.

連合ニュースとインタビューするバン・ギムン総長 (ズバ<男囚団>=連合ニュース) カン・ジョング特派員 = バン・ギムンUN事務総長が 9日(現地時間) 手段出張の中で連合ニュースとインタビューしている. 2011.7.10 inyon@yna.co.kr
UN事務総長が到着したという場内アナウンサーの放送があると男囚団現地人たちは半分総長の名前を連呼して彼を喜んだ. 男囚団が独立を争取するまでUNの少なくなかった役目に感謝の意味を表することと見えた.

半分総長仲間は午後 2時 30分独立記念式が仕上げされるとニューヨークに帰るために急にズバゴングハングに移動した.

記念式参加関係で昼食を適時にできない半分総長は午後 4時になってからこそUN期で提供した機内食で遅いお昼を解決した.

ズバの劣悪な事情のため食べ物を求めにくくて機内食はマヨネーズだけつけたミニハンバーガーとレタス, オレンジジュースが全部だった.

食事を終えた半分総長はお供した随行員たちと各国取材陣が座っている座席にいちいち尋ねて苦労したとあいさつする細心な思いやりを忘れなかった.

40度に迫る猛暑の中で 4時間近く独立記念式に参加したせいに皆がくたびれている状況でも半分総長はニューヨーク到着以後進行される今後の日程を取りそらえるために参謀たちとずっと論議する姿だった.

殺人的な日程の強行軍の中でどんなに健康を管理するかと言う(のは)記者の質問に半分総長は出張の中で食事を欠かすとか長期間飛行をすれば疲れる時もあるが業務にすべての精神を集中してみるとピゴンハムも忘れるようになると特別な秘訣はないと言った.

ニューヨークで地区反タイヤを回ってズバに到着した半分総長はまたエチオピア, ドバイなど中間寄着地を経って 10日ニューヨークに到着する予定だ.

in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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