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언론日, 참회 보이려는 노력 안해
"일본 정부는 오늘날까지도 자신들이 참회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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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력 일간지 쥐트도이체 차이퉁이 2일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자민당 의원 3명의 한국 입국시도 사실을 전하며 일본이 역사적 과오를 반성하지 않는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 신문은 "두 나라 사이에 놓인 두 개의 섬"이라는 기사에서 "독도를 둘러싼 갈등은 일본의 식민 지배로 거슬러 올라간다"며 혹독했던 일제의 식민통치 실태를 소개했다. 신문은 "일본은 그 시절 한국을 폭력적으로 억압했다.
전쟁 기간 중 일본인은 한국인이 대부분인
약 20만명의 여성에게 일본군 위안부 생활을
강요했고 많은 한국인은 일본의 광산에
징용돼 강제 노역을 해야 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오늘날까지도 자신들이
참회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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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한국의 실효적 지배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일본이 한국으로부터)
섬을 넘겨받을 가능성은 없다"며 "일본은
현 상황을 인정한다 해도 잃을 것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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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계가 극우세력에 휘둘리고 있다는 분석도 더했다. 일본이 지속적으로 독도 영유권 분쟁을 일으키는 것은 "일본 정계가 극우세력과 거리를 두지 않고 오히려 자민당이 종종 그들에 동조하기 때문"이라며 "오래전부터 일본 정부는 숫자는 많지 않지만 요란하고 공격적인 우익 세력의 포로가 돼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