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最古목선 발견
창녕 신석기 유적서 8,000년前제작 추정
[한국일보 2005-09-05]
8,000년 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목선.
사진 아랫쪽이 선미, 위쪽이 선수 부분이다.
국립김해박물관 제공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목선이 발견됐다.
국립김해박물관은 경남 창녕군 부곡면 비봉리 신석기 유적에서
통나무를 이용해 만든 소형 선박을 발견했다고 5일 밝혔다.
김해박물관은 목선 발견 지점이 비봉리 유적 아래
신석기 초창기 층위인 점을 감안할 때
이 선박이 8,000년 전에 제작,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과학적 연대 측정 등을 통해 이 같은 추정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국내 발굴 선박 가운데 지금까지 가장 오래된 경주 안압지 배(8세기)보다
6,800년 앞서게 된다.
또 이집트 쿠푸왕 피라미드 고선박 보다 3,400년,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선박으로 알려진 도리하마(鳥浜)1호나
이키리키(伊木力) 유적 출토품보다 2,000년 이상 앞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 된다.
실물 기준으로 볼 때 비봉리 목선은 최대 길이 310cm, 최대 폭 60cm,
깊이 약 20cm 정도의 규모이며 소나무로 만들어졌다.
<더불어 한국은 세계 최초의 고래잡이 국가>
반구대 암각화 - 영국 BBC “한국이 고래잡이 세계 최초”
( 반구대 암각화 - 경남 울산시 울주군 대곡리에 있는 선사시대 암각화 (돌을 파서 만든 그림))
한국에서는 8천년전에 이미 목축과 고래잡이가 있었다.
울산 반구대 암각화
영국 BBC “반구대 암각화는 고래사냥 기원”
[경향신문 2004-04-21 ]
경상남도 울산의 반구대 암각화(국보 제285호)는 선사시대 사람들이 벌써 기원전 6,000년부터 고래 사냥을 시작 한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고
BBC 인터넷판이 21일 보도했다.
BBC는 반구대의 암각화엔 향유고래, 참고래, 혹등고래 등 큰 고래 46마리 이상이 그려져 있으며
선사 인류가 고래를 잡기 위해 작살과 부구, 낚싯줄을 사용한 증거 를 제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경북대 고고인류학과 이상목씨와 공동으로 연구에 참여한 대니얼 로비노 박사는
“암각화에는 돌고래 및 고래의 그림과 함께 배위에서 작살과 낚싯줄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나타난다”면서 “이것은 고래잡이 광경”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인류학 잡지인 랑트로폴로지(L‘Anthropologie)에 실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