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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등 때문에… 어떤 母子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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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서울대 법대 가라" 아들 때리고 밥까지 굶겨… 잔인한 아들, 끝내 엄마를…
너무한 엄마 - 고1때 1등급 성적 떨어지자
"너는 의지가 약하다" 야구방망이·골프채로 때려
몹쓸 아들 - 안방에 엄마 시신 8개월 방치
학교 다니고 친구도 부르고, 아무 일 없는 듯… 수능도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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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법대를 가야 한다." "전국 1등을 해야 한다." 5년 전 아버지가 가출한 뒤 어머니 박모(51)씨와 함께 살던 고교 3학년 지모(18)군은 1등만을 강요하는 어머니의 잔소리에 시달렸다. 어머니가 무서워 성적표를 위조하기도 했던 지군은 결국 패륜을 저질렀다. 지난 3월 13일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했다. 지군은 어머니의 시신을 8개월간 안방에 두고 아무 일 없는 듯 학교를 다녔다.

지군은 24일 존속살해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경찰 관계자는 "지군은 어머니를 살해한 일보다 범행이 발각나 친구들과 헤어지게 되는 것을 더 괴로워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 사건이 과중한 대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모자(母子)간의 갈등이 극단적인 형태로 표출된 것이라고 분석한다. 신의진 연세대 소아정신과 교수는 "부모의 강요로 공부에 매달리게 되는 아이들은 부모에게 적대감을 갖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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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별거 중인 지군의 어머니는 아들의 성공을 인생의 목표로 삼았다. 아들도 어머니의 기대에 부합하는 듯했다. 지군은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는 내신 1~2등급을 유지했지만 2학년 들어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450명의 전교생 중 30% 안에도 들지 못했다. 지군의 어머니는 성적이 떨어지면 "(공부를) 잘해야 한다" "전국에서 1등을 해야 한다"며 밥을 굶기고 체벌을 가했다. 지군은 그런 어머니가 무서웠다. 무섭고 두려웠다.

◇성적표 위조 발각될까 두려워 어머니를 죽인 아들

성적이 떨어져 명문대를 갈 수 없는 지경이 됐다. 지군은 수능 모의고사 성적표를 위조했다. 지군은 경찰 조사에서 "내가 받은 전국 4000~

5000등 점수를 위조해 62~67등으로 만들어 어머니께 드렸다"며 "성적을 위조해 가져다줘도 만족하지 못하는 어머니의 압박감이 너무 심했다"고 고개를 떨궜다.

지군이 다니는 고등학교 관계자는 "수능모의고사 등수는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지군의 진술은 신빙성이 떨어진다"며 "지군의 성적은 전국 4000등에도 못 미쳤고 명문대 가기 어려운 실력이었다"고 말했다.

지난 3월 12일도 지군은 어머니로부터 "너는 의지가 약하다"며 체벌을 받았다. 엎드려 뻗치는 얼차려를 받았고 야구방망이와 골프채로 엉덩이도 맞았다. 의지가 강해져야 한다며 저녁도 주지 않았다. 지군은 "다음날 오전 8시까지 10여 시간 동안 어머니의 체벌과 잔소리에 시달려야 했다. 몇 백대는 맞은 것 같다"고 진술했다.

이날 지군은 다음 날이 "학부모 총회"라는 사실을 떠올렸다. 학부모 총회에 참석한 어머니가 담임선생님과 면담을 하면 그동안 지군이 성적을 위조한 사실이 발각될 가능성이 있었다. 지군은 불안했다. 지군은 부엌에 있던 칼로 자고 있던 어머니의 얼굴을 찔렀다. 당황한 어머니가 "네가 왜 이러느냐. 이러면 잘못된 삶을 사는 거다"라며 저항했지만, 지군은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말하는 어머니의 왼쪽 목을 한 차례 더 찔렀고, 숨이 끊긴 어머니를 남겨둔 채 안방 문을 걸어 잠갔다.

◇어머니 살해하고도 태연했던 일상생활

지군은 범행을 저지른 지 3일 후 평상시처럼 학교를 나갔다. 선생님이 부모님을 찾을 때는 "어머니가 해외여행을 가서 연락이 되지 않는다" "앞으로 어머니와 따로 살기로 했다"고 변명했다. 어머니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아버지에게는 "어머니가 가출했다"고 속였다.

지군은 별거 중인 아버지가 매달 어머니 통장으로 송금하는 120만원을 빼내 생활했다. 아무 일 없는 듯 친구들을 집에 불러 라면을 끓여 먹기도 했다.

경찰은 "지군이 시신이 썩고 있는 안방 문틈을 공업용 본드로 밀폐해 냄새가 새어나오는 것을 막았다"며 "지난 8개월간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했다"고 말했다. 지군은 지난 11월 10일 시행됐던 대학수학능력시험도 정상적으로 치렀다.

범행은 8개월 만에 찾아온 아버지에 의해 발각됐다. 지난 22일 집에 온 아버지는 안방을 열어보지 못하게 하고, 자신을 피하는 지군의 행동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8개월 만에 발견된 시신은 안방 바닥에 누운 채 바짝 말라 미라처럼 변해 있었다.

지군은 경찰 조사에서 "꿈에서 엄마가 자주 나타났다. 너무 괴로워 나도 죽고 싶었지만 내가 이기적이라 죽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또 아버지에게 "그동안 아버지만 이기적으로 살지 않았느냐. 이제 날 버리지 말라"고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대입 스트레스를 앓는 부모와 자녀들의 갈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0년에는 명문대 휴학생 이모(당시 23)씨가 "명문대를 가라, 못난 놈"이라며 엄하게 교육을 시킨 아버지와 어머니를 토막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2009년 10월 수원에서는 한 대학생이 "성적이 나쁘다"며 핀잔을 주는 아버지를 살해하고 시신을 4개월 동안 집에 유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작년 10월에는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반대하는 아버지가 공부하라고 말한 것에 불만을 품고 중학교 2학년 이모(당시 13)군이 집 안에 불을 질러 일가족 4명이 숨지는 사건도 있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이런 사건은 수년간 지속된 갈등이 존재하고, 갈등을 중간에서 중재하는 사람이 없는 경우가 많다"며 "지군의 경우도 부모가 이혼한 탓에 어머니와의 갈등관계를 중재하고 해결할 완충지대가 없었다는 점이 극단적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본다"고 했다.

곽대경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부모가 아이들을 "명문대생"이라는 목표달성의 수단으로 보는 게 문제"라며 "부모와 자식 간 갈등 관계를 주변에서 조기에 파악하고 상담 등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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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国 1位のため… どんな 母子の悲劇

ママソウル大法大行きなさい息子殴ってご飯までグムギョ… 残忍な息子, 結局ママを…
酷いママ - 高1の時 1等級成績落ちよう
お前は意志が弱い野球部屋網が・ゴルフスチックで殴って
ひどい息子 - 奥座敷にママ死体 8ヶ月放置
学校通って友達も呼んで, 変わった状況ないように… 修学能力も見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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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ウル大 法大に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 全国 1位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 5年前お父さんが家出した後お母さんパク某(51)さんと一緒に住んだ高校 3年生知謀(18)君は 1位のみを強要するお母さんの小言に苦しんだ. お母さんが恐ろしくて成績表を偽造したりしたジグンは結局破倫をやらかした. 去る 3月 13日お母さんを凶器で殺害した. ジグンはお母さんの死体を 8ヶ月間奥座敷に残して変わった状況ないように学校を通った.

ジグンは 24日尊属肉して疑いで警察に拘束された. 警察関係者はジグンはお母さんを殺害した事より犯行がバルガックナ友達と別れるようになることをもっとつらがることのように見えたと言った.

専門家たちはこの事件が過重な大学入学試験ストレスに苦しむ帽子(母子)の間の葛藤が極端的な形態に表出されたことだと分析する. 信義陣 延世大 小児精神と教授は親の強要で勉強にエネルギーを消耗するようになる子供達は親に敵対感を持つようになる可能性が大きいと言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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ご主人と別居中のジグンのお母さんは息子の成功を人生の目標にした. 息子もお母さんの期待に符合するようだった. ジグンは高等学校 1年生の時までは内申 1‾2等級を維持したが 2年生に入って成績が落ち始めた.

450人の全校生の中で 30% 中にも入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ジグンのお母さんは成績が落ちれば (勉強を) お上手ではなければならない全国で 1位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ご飯をグムギで体罰を加えた. ジグンはそんなお母さんが恐ろしかった. 恐ろしくて恐ろしかった.

◇成績表偽造ばれるか恐ろしくてお母さんを殺した息子

成績が落ちて名門大に行くことができない地境になった. ジグンは修学能力模擬試験成績表を偽造した. ジグンは警察の調査で私がいただいた全国 4000‾

5000位点数を偽造して 62‾67位で作ってお母さんに差し上げたと成績を偽造して持って来てくれても満足することができないお母さんの圧迫感がひどすぎたと頭を下げた.

ジグンが通う高等学校関係者は修学能力謀議考査等数は公開されないからジグンの陳述は信憑性が落ちるとジグンの成績は全国 4000位にも及ぶ事ができなかったし名門大行きにくい実力だったと言った.

去る 3月 12日もジグンはお母さんからお前は意志が弱いと体罰を受けた. 伏せて伸ばす仕打ちを受けたし野球部屋網とゴルフスチックで尻も当たった. 意志が強ま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夕方も与えなかった. ジグンは翌日午前 8時まで 10余時間の間お母さんの体罰と小言に苦しま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 何百代は当たったようだと述べた.

この日ジグンは翌日が ¥"学父兄総会¥"という事実を思い浮かんだ. 学父兄総会に参加したお母さんが受け持ち先生と面談をすればその間ジグンが成績を偽造した事実がばれる可能性があった. ジグンは心細かった. ジグンは台所にあった刀で寝ていたお母さんの顔を突いた. 荒てたお母さんが君がどうしてこういうのか. これでは誤った生を暮すゴダと言いながら抵抗したが, ジグンはもう気が気でなかった. 言うお母さんの左側首を一回もう突いたし, 息が切られたお母さんを残しておいたまま奥座敷門を歩いて閉ざした.

◇お母さん殺害とも平気だった日常生活

ジグンは犯行をやらかしてから 3日後普段のように学校を出た. 先生がご両親を捜す時はお母さんが海外旅行を行って連絡にならないこれからお母さんと別に住む事にしたと弁解した. お母さんと離婚訴訟を進行中のお父さんにはお母さんが家出したと欺いた.

ジグンは別居中のお父さんが毎月お母さん通帳に送金する 120万ウォンを抜き取って生活した. 変わった状況ないように友達を家に呼んでラーメンを沸かして食べたりした.

警察はジグンが死体が腐っている奥座敷門の空き間を工業用ボンドで蜜閉してにおいが漏れることを阻んだと去る 8ヶ月間何気ないように行動したと言った. ジグンは去る 11月 10日施行された大学修学能力試験も正常に受けた.

犯行は 8ヶ月ぶりに尋ねて来たお父さんによってばれた. 去る 22日家へ来たお父さんは奥座敷を開けてみることができないようにして, 自分を避けるジグンの行動を怪しく思って警察に届けた. 8ヶ月ぶりに発見された死体は奥座敷底に横になったままからっと乾いてミイラのように変わっていた.

ジグンは警察の調査で夢でママがよく現われた. とてもつらくて私も死にたかったが私がエゴイスチックだから死ぬことができなかったと述べた. またお父さんにその間お父さんだけエゴイスチックで暮さなかったか. もう私を捨てるなと言ったと警察は伝えた.

大学入学試験ストレスを病む親とお子さんたちの葛藤は今度が初めではない. 去る 2000年には名門大休学生叔母(当時 23)さんが名門大に行きなさい, まずいやつと言いながら厳しく教育をさせたお父さんとお母さんを切断殺害する事件が発生したし, 2009年 10月水原ではある大学生が成績が悪いと叱るお父さんを殺害して死体を 4ヶ月の間家に遺棄する事件が発生した. 去年 10月には芸術高等学校進学を反対するお父さんが勉強しなさいと言ったことに不満を抱いて中学校 2年生叔母(当時 13)君が家の中に火をつけて一家族 4人が死ぬ事件もあった.

李修正京畿大犯罪心理学と教授はこんな事件は数年間持続した葛藤が存在して, 葛藤を中間で仲栽する人のいない場合が多いとジグンの場合も親が離婚したせいにお母さんとの葛藤関係を仲栽して解決する緩衝地帯がなかったという点が極端的結果をもたらしたことで見ると言った.

グァックデギョング 東国大 警察行政学と教授は親が子供達を ¥"名門大学生¥"という目標達成のスーダンで見るのが問題と言いながら親と子の間葛藤関係を周辺で早期に把握して相談などの診療を受け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するシステムが必要だと言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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