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美國에서도 애플의 판매금지 승소
2011.12.03
미국 법원이 2일(현지시각) “미국 내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판매를 금지해달라”는 애플의 요청을 기각했다.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州) 산호세 지방법원 루시 고 판사는 양사(삼성·애플)의 특허 소송에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 판매 금지 명령을 내려달라는 애플의 요청을 기각했다.
루시 고 판사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3개 모델과 갤럭시탭 등의 미국 내 판매 금지 조치가 애플이 입게 될 치명적인 손실을 막아줄 것인지가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판결문에서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애플과 삼성전자의 대변인 모두 이에 대해 즉각적인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 30일 호주 법원도 갤럭시탭 10.1 판매를 금지한 1심의 가처분 결정을 뒤엎고 “갤럭시 탭 10.1 판매금지의 이유가 없다”며 삼성과 애플의 소송 전에서
삼성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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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삼성의 대반격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