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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후쿠시마에 대량의 플루토늄 널려있어"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를 아직 수습하지 못하고 있는 일본에 대량의 플루토늄이 널려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 주간지 ‘스파!(SPA!)’는 현지에서 방사성 물질을 측정 중인 학자들의 제보를 인용, 후쿠시마현 이타테무라에서 대량의 플루토늄이 발견됐다고 13일 보도했다. 발견된 플루토늄의 방사능 반감기, 즉 방사능 오염도가 이론적으로 반감하는 시기는 무려 2만4065년에 달한다.
주간 스파는 지난달 중순부터 이메일을 통해 이런 사실들을 입수하기 시작했다. 현지 방사성 물질 측정 연구원에 따르면, 플루토늄이 변핵화하기 전 단계인 넵투늄239이 후쿠시마현 이타테무라와 다테 등에 수 천 베크렐 퍼져 있다. 넵투늄239는 통상 2~3일 안에 플루토늄239로 베타붕괴(중성자가 베타 입자를 방출하고 양자로 변하는 원자핵의 붕괴)한다. 플루토늄은 가장 치명적인 방사성 물질로 ‘악마의 재’로 불린다.
일각에서는 일본 정부와 후쿠시마 원전 책임자인 도쿄전력, 심지어 일본 미디어들이 이 같은 사실을 숨긴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실제 일본에서는 지난 3월28일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현장에서 극소량의 플루토늄이 검출됐다”는 도쿄전력의 발표 이후 이렇다 할 원전 관련 소식이 나오지 않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은 지난 3월11일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지진과 쓰나미의 여파로 폭발 사고를 일으켰다. 핵연료봉이 노출되고 냉각수가 모두 빠져나갔는데도 시설 유지를 고집하다 해수를 뒤늦게 투입했다는 의혹 등이 제기되고 있다.
おい、쪽발이... 자네들 지금 무엇을 말하고 있다?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