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www.biz1news.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88&no=1732
2012.01.11 12:30 입력
- 한국항공우주, 10억달러 이스라엘 수주 사실상 결정
- 발표 임박...현재 이스라엘 국방부 최종 승인작업 진행중
- 세계적인 이스라엘 방산회사들과 합작사 협의중
- 이탈리아 총리 사임, 에어쇼중 추락으로 이탈리아 신뢰 잃어
한국항공우주의 10억불 규모 수주가 사실상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발표가 임박했다,
또 이스라엘의 방산회사들과의 합작사 논의도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수주건이었다.
이스라엘 정부가 발주한 10억불 규모의 훈련기 입찰전에서 한국항공우주의 초음속 훈련기인 "T-50"이 선택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한국정부와 이스라엘 관리들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가 한국한공우주의 "T-50"을 선택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이스라엘 관리는 "고심끝에 한국의 "T-50"을 선택하는 쪽으로 갈 것"라며 "현재 이스라엘 국방부에서 최종 승인작업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측의 발표가 빠르면 이번주, 늦어도 이달안엔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런가운데 한국정부의 한 관리는 "최근 방한한 이스라엘 국방부의 우디 샤니 국장과 여러 방안에 대해 합의했다"며 "이스라엘측의 국방장비를 한국이 많이 도입하는 것과 합작사 논의도 벌였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항공우주와 세계적인 방산회사인 이스라엘 정부가 소유한 이스라엘 에어로스페이스 인더스트리(AIA) 및 엘빗시스템과 합작논의가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스라엘이 이탈리아 알레리아 에르마치사의 훈련기인 M-346기를 제치고 한국의 "T-50"으로 방향을 바꾸려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이스라엘의 네탄야후 수상과 친분이 있던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사임한데다, 지난해 11월 이탈리아의 "M-346"기가 에어쇼중 공중추락한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또 최근 한국정부가 정부차원에서 이스라엘을 상대로 한국 국방장비의 우수성을 강력하게 홍보한 것도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본지(비즈원뉴스)는 지난해 12월 28일 한국항공우주와 방위산업청간의 7천억 규모 국산 전투기 FA-50의 양산계약 체결 소식을 국내 언론에 최초 단독 보도한바 있으며, 같은달 6일에는 에어버스사와 계약이 확실시 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또한 국내 언론 중 최초 단독 보도로 판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