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죠이 시절부터 공공하게 밝혀왔지만
나는親曰派다.
曰本의 드라마, 애니, 영화, 음악 등등 대중문화에 흠뻑 빠져있었으며
거의 일빠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曰本을 찬양했다..
하지만,
나의 날카로운 관찰력과 직관은 나를 일빠가 되도록 방치하지 않았다..
점점 曰本문화에 깊게 심취하면서曰本의 장단점이 보였고
그러던중, 어느샌가 나를 만족시켰던曰本컨텐츠는 시시해졌다...
(90년대 후반 이후 오타쿠 문화 심화로劣化된 시기와도 맞물린다.)
결국,
나의 마음속에는親曰과反曰 도저히 양립이 불가능한 모순된 개념이
동시에 자리잡고 말았다..
그러나, 훌륭한 균형 감각으로 나는 자아붕괴를 일으키지 않고
오히려
[親曰이니까反曰할 수 있는二夕"]라는 훌륭한 논리를 전개해 왔다...
KJ에서 아무리 필사적으로反曰을 한다고 해도
태생적으로親曰로 출발했던
나는 아무리 부인하려고 발버둥쳐도
曰本에 대한 동경심은 사라지지 않았다..
이런 나에게 있어曰本여행은
당연한 수순이요, 숙명이였다...
그러나..
그러나...
작년 3월 11일 이후
모든 것이 변했다...
天災를 능숙하게人災로 돌려 콤보로原電을 폭발시키고
해결은 커녕, 1년이 가까이 살인 방사능을 내뿜고도
[세슘은 건강에 좋은Dayo]라든가 지껄이는曰本정부와東電..
그 경악스러운 논리에 동조하며
反정부 시위는 커녕, 애국한다며反韓시위하는 쪽발이 w
이전부터曰本엔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것은 분명하게 점을 찍을 수 있는
일종의 터닝 포인트가 된 것이다..
이제 더이상
나는曰本을憧憬하지 않는다...
이제 더이상曰本컨텐츠는 나를 만족시키지 못한다..
(물론, AV 논외)
분명하게 명확하게 말하지만,
曰本은 이제 끝났다.
曰本에 대한 일말의 동경심도
전부 사라져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