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남부의 고웅현갑선향으로 4일 8시 18분 (일본 시간 9시 18분 ) 무렵, 큰 지진이 발생했다.
대만 중앙 기상국이나 미국 지질 조사소(USGS)에 의하면 진원의 깊이는 극히 얕고,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매그니튜드(M)는 6.4였다.

대만 중앙 통신에 의하면, 고웅현, 요시노리현, 대남현에서 합계 12명이 부상, 대남현의 방적 공장 등 합계 5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일본제의 「700 T형」이 달리는 대만고속철도에서는 합계 7개의 열차가 긴급정지했다.그 중 1개는 300 km/h로 대남역 부근을 주행중에 차체를 지탱하는 부분 1개가 탈선했다.
또, 대남역에 정차하고 있던 열차는 팬터그래프가 파손했다고 한다.
승객 총원 2400명에 상처는 없고, 각 열차로부터 버스 등에 갈아 탈까 도보로 제일 가까운 역까지 피난했다.


덧붙여 탈선한 열차는 지진 발생으로부터 19시간 후에 디젤 기관차로 견인되어 차량 기지까지 옮겨졌다.
대만고속철도는 지진의 다음날부터 감편·서행으로 영업을 재개해, 9일부터 거의 통상 그대로의 영업으로 돌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