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이 3단계로 확장 공사중(2017년 완공)


제2여객 터미널
2017년 말부터 인천국제공항의 연간 여객 수용 능력이 4400만명에서 6200만명으로 40% 늘어난다. 화물 처리능력도 연간 450만t에서 580만t으로 크게 증가한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인천공항에서 공항 3단계 건설사업의 핵심시설인 제2여객터미널 기공식을 가졌다. 3단계 건설사업은 여객·화물터미널, 교통센터, 공항철도 계류장 등을 증강하는 사업이다.
정부가 인천공항 처리능력을 키우기로 한 것은 항공기 수요 증가로 2017년쯤에는 운영시설이 포화 상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현재 인천공항의 1·2단계 시설로는 연간 여객 4400만명, 화물 450만t을 처리할 수 있다. 지난해 말 여객 수송은 3900만명, 화물처리 실적은 306만t을 넘어섰다.
이런 추세라면 2017년쯤에는 지금의 여객터미널과 항공기 계류장 등 핵심시설들이 포화상태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제2여객터미널을 핵심으로 3단계 건설사업에 착수했다.
3단계 건설사업은 제2여객터미널 건설에 2조 2000억원, 연결교통망에 9200억원, 제2교통센터에 2300억원 등 4조 9303억원이 투입된다. 제2여객터미널은 친환경·스마트 동선 집중화 설계로 편리한 환승이 특징이다.
국토부는 3단계 건설사업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이전인 2017년 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927019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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