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증사업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이 주관하고 산학연 기관이 참여해 오는 2028년 수소전기동차 상용화를 위한 기술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수소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수소열차는 전기를 공급할 필요가 없어 전차선이 없는 비전철 노선에서도 운행이 가능하다. 또 디젤열차 대비 에너지 효율이 2배 이상 높고, 탄소 배출이 없어 친환경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고 운행속도는 시속 150km으로 한번 충전하면 최대 600km 이상을 달릴 수 있다. 2칸 1편성으로 교외선, 경원선 등 기존 디젤기관차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레일은 수소열차와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수소 충전시설도 함께 구축한다. 지자체 지원 내용 등을 고려해 올해 말 수소 충전소 부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