ウウング... そんなの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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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그런 것인가요...?
웅... 저도 지금 펜팔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손으로 쓴 편지가 아니라 메일로 주고 받으니까 e-pal이라고 해야 하나요? ^_^a
2003년 3월부터니까... 음, 1년 6개월 정도 되었군요.
저보다 세살 연상의 누님이랍니다.
아들만 셋인 집에서 둘째인 저는 누나가 있었으면 하고 바랬거든요. ^_^
그분과 저의 나이차를 말하는 이유는 굳이 이성간이라고 해서
개인적으로 친해지는 것에 부담을 가지실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남자인 제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면 이상하게 생각하실 분이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남자들은 여자가 호감을 보이면 어떻게 해 보려는(?) 분들이 많아요 -_-a
(물론 아닌 분들도 있을 테지만, 그 반대가 더 많다는 것은 인정하실 겁니다.)
그런 생각에 사진을 주고 받는 것에 약간 거부감이 생기는 게 아닌가 싶네요...
저의 경우에는 그냥 오며 가며 마음에 드는 장면들을 디카(디지털 카메라. 데지카메?)로
찍어서 메일에 동봉한다거나 음악메일을 보낸다거나...
아니면 평소엔 그냥 텍스트로 치던 것을 html tag들을 써서 꾸민다거나
플래쉬 에니메이션 카드를 보낸다거나...
제가 나온 사진을 보낸 건 이번 공연 사진이 - 자유게시판에 제가 링크해 놓은 -
처음일 걸요? (제 기억이 맞다면... 이라는 전제 하에 말입니다... -_-a)
저 역시 아직 저와 메일을 주고 받는 누님의 사진같은 것은 받은 적이 없어요.
어쩌다 보니 제 개인적인 이야기가 나와 버렸군요...
이거는 원래 저의 수다스러운 성격 탓이라서...
고치려고 해도 이제는 주변에서 다들 그러려니 하고 이해(혹은 포기 =_=;)를
해 주시니 더욱 고쳐지지 않네요.. -_-a
제 생각은 이렇답니다.
아직 "사진이 악용된다..." 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뜻인지 이해를 못하고 있으므로 넘어가고 ;;;
한번 보내는 게 좋지 않을까요?
순수한 우정이든, 아니면 이성 간의 호기심이든... 아니면 늑대의 시커먼 흑심이든...
아니면 NARU님 표현대로 악용하기 위한 의도였든 간에...
일단 보내 봐야 결과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어떤 일이든지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문제는 직접 겪어 보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요...
사람만큼 겉으로의 모습과 실제의 모습이 다른 것은 없으니까요...
에... 또... 더 이상 쓰면 잔소리일 테고... NARU님도 많이 고민하고 계실 테니...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여기까지인 듯 싶네요... ^_^;
위의 내용 중에 혹시나 불편한 부분이 있었다면 고의로 그런 것이 아님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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