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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CLUB 日韓文化交流へようこそ。

軍隊行くようになって悲しくて,軍隊行けば旅行が懐かしいようで, 東京と静岡ツアー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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嬉しいのか悲しま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 日本旅行行って来てから何日だめで行くね, アアアアング.... 嫌いだ-----アアアアアアアアアア...

 パッケージツアーで, 私とお母さんと, 家族の中一方に会いに旅に出る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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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게 되서 슬퍼,군대가면 여행이 그리울 것 같아, 도쿄와 시즈오카 투어 이야기~

기쁜건지 슬퍼해야하는건지... 일본여행 다녀온지 몇일 안되서 가는구나, 아아아앙.... 싫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패키지투어로, 나와 어머니랑, 가족 중 한 분을 만나러 여행을 떠나게 됬다. 일본에서 경제쪽으로 괜찮은 H대학구경 덕분에 하게 될 마음에 기대가 컸다. 인천 국제 공항에서 늘 하던대로, 출국심사 도장 "쿵" 입국심사 도장 "쿵" 찍고, 시즈오카 현에 내리게 되었다.

 처음 시즈오카의 모습은 굉장히 푸르고 숲이 우거진, 그리고 차밭이 많은, 멋진 곳인 듯 하였다. 실제로 멋진 곳이라 생각했다. 공기도 맑고, 후지산도 가보고, 7년 더 산다는 후지산의 검은 계란도 또 사먹었다, 기대수명이 21년늘었을까나 -_-;;; 사진도 찍었다. 2번이나 같은 장소를 왔는데도 늘 새로운 느낌인 듯했다.

 여행기간중 내내 행운인 것이 기간 중 날씨가 좋았다, 맑은 하늘에 탁트인 전경에 후지산에 눈쌓인 모습을 보니 북경의 만리장성 오른 것과 같은 느낌이었다. 무엇보다 일본아이들이 많아서 몇개월 짧게 배운 일본어로도 아주 조금은, 무슨 말하는지 알아들을 수 있어서 재미있게 생각했다. 그리고 후지산 근처의 호수 급이동, 유람선도(옛 서양배를 닮은) 탔다. 표끊을 때, 조선인, 조선인 그래서 조금 신경쓰이고, 기분 상하기도 했지만, 탁트인 호수를 보니, 금새 잊어버렸다. 중국의 용경협과 또 다른 감성을 갖게 하는 호수였다. 짙고 푸른 산과 어우러진 독특한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이 마치 청렴한 무사나 선비가 앉아서 정신수양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것이 섬세하고 예의바른 일본인들을 닮은 듯했다.

그 배타고나서 햇님도 질무렵, 도쿄로 급이동...쇼핑몰 구경하고, 도쿄 도심 구경하고 면세점 들렀다. 어머니는 면세점에서 필요한 물건 딱 사시고, 나는 면세점 공산품보다, 정작 관심있는게, 음식, 라면을 먹고 싶었었는데, 개인적으로 슬프게도, 코스투어 중 라면가게는 보여만 주었을 뿐, 한번도 가지 않았다.T_T 그리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도쿄에 A호텔에 투숙하게 되었다, 투어 중 도쿄는 전에 한번 와보았기 때문에, 그다지 감회가 새로운 느낌은 없었지만, 생각해보니 새로운 게, 한국에서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시각인 오전 5시에 일어나지는게 너무나도 신기했다, 무엇보다 서울보다 햇님이 부지런하셔서 햇님이 일어나는 것을 도와주신다. 너무 좋았다 -.,-; 아침에 일본의 온천을 하게 되었는데 일본사람들에 행동양식에서, 몇 가지 관찰했던것 중 한국과 다른 점이 수건으로 중요한 부분을 가려주는 것이 독특하게 느껴졌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는, 수건으로 가리고 다니는 사람 못봤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일본 대중목욕탕이 굉장히 편하게 느껴졌다. 무엇보다 자연스럽게 가리고 다닐 수 있으니까...

 그리고 셋째 날인 대망의 자유투어, 일본어, 정말 짧다. 영어 또한 도움이 아예 안될만큼 공부에 소홀했다. 그러나 나는 어머니를 모시고 일본의 교통을 이용해, 누님 곁으로, 가야되는데, 호텔 로비부터 언어가 안통한다. 일본말로 "지하철은 어디에 있습니까?" 질문까지는 했는데, 큰일이다. 돌아오는 대답이 도통 해석이 안된다-_- 어머니가 시켜서 물어보긴 하였으나, 돌아오는 생각은 해석은 안되니 "공부 열심히"라는 다짐만 20번씩 하게 되었다. 뭐 어찌어찌 하여 일본JR 중앙선을 타고,국립시에 내려 누님과 함께 대학구경 갔다. 이런저런 일도 많이 있었으나 생략. 누님과 어머니와 나는 도쿄를 걸어서 12시간내내 돌아다녔다. 무거운 가방 끌고 다니면서, 일본식 햄버거도 먹고, 초밥도 먹고,먹고 싶던 일본식 라면을 먹게 되었다. 아주~ 개인적으로 행복한 순간이었다. 도쿄타워 가보고, 호텔로 돌아왔다. 10시 쯤 돌아와 지친 발을 쉬고 있는데, 11시부터 갑자기 A호텔에서 화재 경보음 울렸다, 일본분들이 가방 챙기더니 빠르게 나가는 모습을 보았다. 6층에서 일본사람 중 누군가 술취해서 장난쳤다는 해프닝이었지만, 짧은 인생에 그런 일도 처음 겪어보게 되어 오히려 즐거웠다. 더구나 상황판단하느라, 남들 대피하는 동안 짐싸고 있었으니,거짓 경보에 벌써 대피한 사람들이 화났을거라 생각했다. 9시 비행기였는데.... 시즈오카까지 가야하니, 일찍일어나야 되는데, 1시까지 잠을 못잤다. 그래도 그것이 아주 개인적으로 소중한 경험인 듯 했다. 도쿄를.. 12시간동안 걸어보고, 일본 대중교통의 살인적인 물가도 체험해보았다. 한국인 입장에서 볼때는 어찌나 도쿄의 교통비가 비싸던지. 한국대중교통요금을 일본에서는 한달에 쓰는 요금을 하루만에 쓰는 것 같았다.

 군대 갈 생각하니 몇 일전에 간 일본여행이 아련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입대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제대일 계산하느라 바쁘다. 일본 여행처럼, 군생활도 소중한 추억거리로 남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제대하면, 또 일본분들에게 폐가 안된다면, 또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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