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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韓国チーム深夜のチャーター機 10時間同乗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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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記事入力 2009-03-10 11:49 |最終修正 2009-03-10 13:10

今度第2回 WBCではおもしろい提案があった. 2ラウンドに向ける時別途の費用さえ出せば韓国代表チームチャーター機に取材陣もお供す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のだった. 最終申請者はスポーツ朝鮮を含んだ 3社取材記者 4人と写真記者 2人.

 

 日本にぴりっとする 1対0 勝利をおさめた直後の 9日夜 9時30分(以下韓国時刻)からチャーター機がフェニックススカイハバー空港に着陸した明くる日午前 9時45分まで, 代表チーム選手たちの一挙手一投足を近距離で見守ることができた. この記事は飛行機がサンフランシスコ方へ近付いている時太平さんはしっこの上空で作成されたのだ.

 ◆9日 PM 10:25

 東京ドーム 1階駐車場に韓国代表チームのためにリムジン二つの台が停まっている. 取材陣と KBO 関係者が先に来る後ちょっと待つとイゾングウックと孤影民イヨングギュなど代表チーム野手陣が一つ二つ車に乗る. 取材陣は二つの台の中で野獣たちが乗る車に乗った. 選手たちが上がる度に自然に拍手を打つようになった.

 梨花女大号がバスに上がって取材陣を見つけたら嬉しく話す. ¥"なの‾, アメリカに一緒にたちいらっしゃるのね. 新しい記事お願い致します. これから新しい英雄が誕生するつもりです.¥" 東京 1ラウンドでちょっと不振だった自分を指称した言葉だ.

 ◆9日 PM 11:10

 羽田空港国際線に到着すると日本側写真記者たちがいっぱい追われていている途中フラッシュを噴き出した. チャーター機搭乗なので気難しい出国手続きもなかった. 保安検索も大まかに.

 景況がないから KBO 関係者の手提には事務用カッター刀が持っていたのに無事通過だった. この関係者は ¥"私たちどうし乗るとテロ危険もないと思うのだろう¥" しながら笑った.

 ◆9日 PM 11:25

 ちょっときまり悪い状況が起った. 代表チームが保安検索手続きを踏むうちに裏側に日本代表チームが到着した. 元々韓国代表チームが先に出発すれば 20分後日本代表チームが出発することになっていた. ただいま前まで薄氷勝負をしたチームだ.

 状況を整理した WBC 組織委員会関係者の叫ぶ言葉が聞くのに良い. ¥"Team Korea, first!¥"

 しなさいダスノ−リ監督を含めてIchiro, したたかなぐるよ, Ogasawara, 松坂などの表情が複雑に見える. コルドゲイムスングをおさめたチームに二日ぶりに 0対1 敗北に喫したから気持ちの良い里はなさそうだ.

 ◆9日 PM 11:45

 日本はタバコに寛大な国だ. 小笠原がコーチングスタップが確かに見ている出国場内喫煙室に入ってタバコを吸うことも不思議な事がなる事ができなかった. 韓国選手中一人がささやく. ¥"Ichiro顔, ちょっとむくんだな.¥"

 シャトルバスに上がって 3分頃動いて見ると羽田空港週期場に 747 機種2台が 50m 間隔にこれ見よがしに立っているのが視野に入って来た. 韓国と日本代表チームのために WBC 組織委員会が用意したチャーター機だ. 確実に, 1回大会時と同じく一応 1ラウンド通過が確定されれば選手たちに対する待遇が変わる.

 ◆10日 AM 12:05

 747 飛行機に上がるともっと驚くべきな光景が広げられた. なおさら大きい飛行機の 3分の2 位がビジネスクラスに改造されていた. イゾングウックは通路を後に従って来た異才優に ¥"驚かない! ない!¥" しながら冗談を渡す.

 それに言葉がビジネスクラスであって座席構造やサービスがほとんどファーストクラス水準だった. 代表チーム選手団と WBC 組織委関係者たちそして取材陣まで, 搭乗人員はおおよそ 70人に過ぎなかった. その大きい飛行機に言葉だ. 米洲路線で 747機を一度浮かべて往復するのに入る費用は数億円だ. こんな飛行機を WBC 組織委は莫大な中継権収入とスポンサーを通じて 2ラウンド進出 8ヶ国に皆サービスしているのだ. 1回の時には機内構造まで変えなかった.

 ◆10日 AM 1:10

 代表チームが初めて韓国でハワイ転地訓練を行く時はキムインシク監督を除いた全員がエコノミークラスに沿った. ハワイから東京に入って行く時から WBC 組織委員会所管になるからビジネスクラスが登場したし, この日アメリカに渡りながらチャーター機が登場したのだ.

 食事サービスがもう一度皆を驚かした. ひたすら野球代表チームのためのメニューが韓食, 和食, 様式, 中食あまり皆用意していた. 献立上表紙にはヤグゴング糸屑がグリョジョイッオッダ. この 747 飛行機と乗務員, すべてのサービスがひたすら WBC 2ラウンドに進出したチームのためのことなのを証明するのだった.

 ◆10日 AM 2:00

 食事を終えた選手たちがそろそろ眠り始める. もちろんイテックグンのようにヘッドセットをはめて音楽を聞く選手もいる. 1回大会に参加した李陣営はやっぱりベテランだ. ほとんど 180度そり返るビジネスクラスを厭って枕を持ってからは飛行機裏側のエコノミークラスで向けた. 座席 3個を開いて初めからヌウォがゲッダは意味. 眠りを誘うためにわざわざワインを請じて飲む人も目立つ. 記者も死んだ.

 ◆10日 AM 8:45

 大部分朝食を終えていたタイミング.

 ¥"乗客皆さん, 左にグレンドケニョンを見られます¥"と言う(のは)機内放送が出ると, いつのまにか眠りから覚めた李陣営が窓方へ顔をすぽっと押しこんだら ¥"あ, あれだね¥" しながら通り過ぎる. あのの前では日本戦で好投したゾングヒョンウックが歯ブラシを持って行ったり来たりする中.

 金城漢首席してするのはあちらこちらに行き交いながら選手たちを察する. 金コーチは ¥"キムインシク監督様がちょっと風邪つかれ病い元気もあって, 苦しがるようだ. これさあ WBCは強行軍だ, 強行軍¥" して過ぎ去る.

 ◆10日 AM 9:45

 いよいよ代表チームを乗せたチャーター機がフェニックススカイハバー空港に着陸した. 何の手続き手続きなく, 別途のゲートを通じて抜けた代表チームはまっすぐにホテルに向けて休息した. 現地時刻でフェニックス到着は午後 5時45分だった. 代表チームは一日をもっと休んだ後アメリカ視覚で 11日から訓練を再開する.

 < フェニックス(アメリカアリゾナ州)=金濫刑記者 sta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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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한국팀 심야의 전세기 10시간 동승기

  기사입력 2009-03-10 11:49 |최종수정 2009-03-10 13:10

이번 제2회 WBC에선 흥미로운 제안이 있었다. 2라운드로 향할 때 별도의 비용만 내면 한국 대표팀 전세기에 취재진도 동행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최종신청자는 스포츠조선을 포함한 3개사 취재기자 4명과 사진기자 2명.

 

 일본에 짜릿한 1대0 승리를 거둔 직후인 9일 밤 9시30분(이하 한국시각)부터 전세기가 피닉스 스카이하버 공항에 착륙한 이튿날 오전 9시45분까지, 대표팀 선수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근거리에서 지켜볼 수 있었다. 이 기사는 비행기가 샌프란시스코쪽으로 접근하고 있을 때 태평양 끝자락의 상공에서 작성된 것이다.

 ▶9일 PM 10:25

 도쿄돔 1층 주차장에 한국대표팀을 위해 리무진 두 대가 정차해 있다. 취재진과 KBO 관계자가 먼저 오른 뒤 잠시 기다리자 이종욱과 고영민 이용규 등 대표팀 야수진이 하나 둘 차에 오른다. 취재진은 두 대 중 야수들이 타는 차에 올랐다. 선수들이 오를 때마다 저절로 박수를 치게 됐다.

 이대호가 버스에 오르며 취재진을 발견하더니 반갑게 얘기한다. "야~, 미국에 같이들 가시네. 새로운 기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새로운 영웅이 탄생할 겁니다." 도쿄 1라운드에서 다소 부진했던 자신을 지칭한 말이다.

 ▶9일 PM 11:10

 하네다공항 국제선에 도착하자 일본측 사진기자들이 잔뜩 몰려있다가 플래시를 터뜨렸다. 전세기 탑승이므로 까다로운 출국 수속도 없었다. 보안검색도 대충대충.

 경황이 없다보니 KBO 관계자의 손가방에는 사무용 커터칼이 들어있었는데도 무사 통과였다. 이 관계자는 "우리끼리 타는 거라 테러 위험도 없다고 보는 거겠지" 하면서 웃었다.

 ▶9일 PM 11:25

 약간 민망한 상황이 벌어졌다. 대표팀이 보안검색 절차를 밟는 동안 뒤쪽에 일본 대표팀이 도착했다. 원래 한국대표팀이 먼저 출발하면 20분 후 일본대표팀이 출발하기로 돼있었다. 방금 전까지 살얼음 승부를 벌였던 팀이다.

 상황을 정리하던 WBC 조직위원회 관계자가 외치는 말이 듣기에 좋다. "Team Korea, first!"

 하라 다쓰노리 감독을 비롯해 이치로, 조지마, 오가사와라, 마쓰자카 등의 표정이 복잡해 보인다. 콜드게임승을 거뒀던 팀에게 이틀만에 0대1 패배를 당했으니 기분이 좋을 리는 없을 듯 하다.

 ▶9일 PM 11:45

 일본은 담배에 관대한 나라다. 오가사와라가 코칭스태프가 뻔히 보고 있는 출국장내 흡연실에 들어가 담배를 피우는 것도 신기한 일이 못 됐다. 한국 선수중 한 명이 속삭인다. "이치로 얼굴, 약간 떴네."

 셔틀버스에 올라 3분쯤 움직이다 보니 하네다공항 주기장에 747 기종 두대가 50m 간격으로 떡하니 서있는 게 시야에 들어왔다. 한국과 일본 대표팀을 위해 WBC 조직위원회가 마련한 전세기다. 확실히, 1회 대회때와 마찬가지로 일단 1라운드 통과가 확정되면 선수들에 대한 대우가 달라진다.

 ▶10일 AM 12:05

 747 비행기에 오르자 더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가뜩이나 큰 비행기의 3분의2 정도가 비즈니스석으로 개조돼 있었다. 이종욱은 통로를 뒤따라오던 이재우에게 "놀라지 말어! 말어!" 하면서 농담을 건넨다.

 게다가 말이 비즈니스석이지 좌석 구조나 서비스가 거의 퍼스트클래스 수준이었다. 대표팀 선수단과 WBC 조직위 관계자들 그리고 취재진까지, 탑승 인원은 대략 70명에 불과했다. 그 큰 비행기에 말이다. 미주노선으로 747기를 한번 띄워 왕복하는데 드는 비용은 수억원이다. 이런 비행기를 WBC 조직위는 막대한 중계권 수입과 스폰서를 통해 2라운드 진출 8개국에 모두 서비스하고 있는 것이다. 1회 때에는 기내 구조 까지 바꾸지는 않았었다.

 ▶10일 AM 1:10

 대표팀이 처음 한국에서 하와이 전지훈련을 떠날 때는 김인식 감독을 제외한 전원이 일반석을 탔다. 하와이에서 도쿄로 들어갈 때부터 WBC 조직위원회 소관이 되기 때문에 비즈니스석이 등장했고, 이날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전세기가 등장한 것이다.

 식사 서비스가 또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로지 야구대표팀을 위한 메뉴가 한식, 일식, 양식, 중식 별로 모두 준비돼 있었다. 메뉴판 겉표지에는 야구공 실밥이 그려져있었다. 이 747 비행기와 승무원, 모든 서비스가 오로지 WBC 2라운드에 진출한 팀을 위한 것임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10일 AM 2:00

 식사를 마친 선수들이 슬슬 잠들기 시작한다. 물론 이택근처럼 헤드셋을 끼고 음악을 듣는 선수도 있다. 1회 대회에 참가했던 이진영은 역시 베테랑이다. 거의 180도 젖혀지는 비즈니스석을 마다하고 베개를 들고는 비행기 뒤쪽의 이코노미석으로 향했다. 좌석 3개를 터서 아예 누워가겠다는 뜻. 잠을 청하기 위해 일부러 와인을 청해 마시는 사람도 눈에 띈다. 기자도 눈을 감았다.

 ▶10일 AM 8:45

 대부분 아침 식사를 마치고 있던 타이밍.

 "승객여러분, 왼쪽으로 그랜드캐년을 보실 수 있습니다"란 기내 방송이 나오자, 어느새 잠에서 깬 이진영이 창쪽으로 얼굴을 쑥 들이밀더니 "아, 저거구나" 하면서 지나친다. 저 앞에선 일본전에서 호투한 정현욱이 치솔을 들고 왔다갔다 하는 중.

 김성한 수석코치는 이리저리 오가면서 선수들을 살핀다. 김 코치는 "김인식 감독님께서 약간 감기몸살 기운도 있고, 힘들어하시는 것 같다. 이거 참 WBC는 강행군이야, 강행군" 하고 지나간다.

 ▶10일 AM 9:45

 드디어 대표팀을 태운 전세기가 피닉스 스카이하버 공항에 착륙했다. 별다른 수속절차 없이, 별도의 게이트를 통해 빠져나간 대표팀은 곧장 호텔로 향해 휴식했다. 현지 시각으로 피닉스 도착은 오후 5시45분이었다. 대표팀은 하루를 더 쉰 뒤 미국 시각으로 11일부터 훈련을 재개한다.

 < 피닉스(미국 애리조나주)=김남형 기자 sta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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