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80년 수도 한양 풍경

조선말 조선 백성

조선말 조선 백성의 집

조선말 음식점
조선말 조선여성의 복장

조선말 죄수를 다루는 모습

조선말 운송수단 1

조선말 운송수단 2

조선말 왕
조선말기 조선을 관람하고 갔던 서양인들의 감상평 -
「거칠고 검은 머리의 조선인은 빗질하지 않아 엉망진창이였는데 목과 얼굴 언저리에 흘러내린 머리카락은 흉측하고 지저분해 보였다」
「평민들의 집은 아주 형편없이 초라하다.이런 집들은 모두가 끔찍하게 비위생적이고 거의가 다 벼룩이나 해충이 득실거리는 것은 두 말할 나위도 없다.모든 하수는 길 양쪽에 있는 도저히 말로 할 수 없는 더러운 시궁창으로 흐른다」
「서울은 썩은 물이 고인 시궁창과 도랑에서는 오물이 넘쳐 흘러 악마가 빚어낸듯 온갖 질병이 메스꺼운 공기를 타고 흘러져 나고오,문명한 나라에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냄새가 진동했다」
「조선인들이 찾아왔다.우리가 그들을 전혀 해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자, 그들은 소심했던 태도를 버리고 교육이 부족해 비롯되는 결점들을 드러냈다.과연 그들의 행동은 일본인의 품위와 세련과 거리가 멀고 중국인의 아첨과도 달랐다.그들은 거칠고 조심성 없으며 매우 불결하다」
「우리가 차지하고 들어간 집들은 상상을 초월 할 정도로 더러웠다.그토록 더러운 집들을 어느 정도 사람이 살만하게 치우면서 우리는 신화에 나오는 헤라클레스가 아우게이아스의 외양간을 청소할 때 이렇지 않았는가 라는 생각을 했다.그러나 조선인에 빌붙어 기생하고 있던 많은 기생충들을 단번에 몰아낼 수는 없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상점이 없다는 것이다.중국의 도시처럼 거리에 활력을 불어 넣고 경쾌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간판을 걸어 놓을 곳도 없고 일본처럼 굵직한 글자로 뒤덮인 천조각이 펄럭이는 상점을 찾아볼 수 없다」
「이곳은 분위기가 음울하고 문들이 다 똑같다.집들도 모두 형편없이 초라해서 보기에도 마음이 아팠다.집들도 흙벽에 초가를 이고 있으면서 시골집보다 더 파손되고 훨씬 더럽다」
『일본과 달리 항구를 둘러 싸고 있는 산과 언덕에는 나무가 전혀 없다』
『일본 경찰의 규정에 물들지 않은 한국인의 삶을 처음 관찰하게 되었는데, 무엇보다 아낙네들의 옷차림새가 우리의 시선을 끌었다. 여성의 상체를 덮고 있는 저고리는 목과 가슴 위쪽만 감싸고 있을뿐, 젖가슴은 훤히 드러나 있었다』
『한국인의 도시 원산, 흙먼지로 가득하며 비까지 오면 진창으로 범벅되는 곳! 갈대로 지붕을 인 낮은 초가집, 벌거숭이 아이들, 반나체의 아낙네, 어께에 메는 이 지게라는 것은 걸려 넘어지기라도
하면 등에 상처를 입히는 무기로 돌변했는데, 그들을 넘어뜨리기 위해서는 그저 뚫어지게 쳐다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했다』
『이 곳을 뒤덮고 있는 것은 길가에서 썩은 생선 냄새가 진동하는 역겨운 공기였다.이런 세상에서 한국인은 편안함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한국인은 지극히 신뢰하기가 어려웠다.그들의 생활 신조는 되도록 돈은 많이,일은 적게,말은 많게,잠은 오래였다. 때로는 거기에 주벽과 바람기가 추가되었고 여자 문제로 살인이 나는 것도 빈번했다.이런 모습은 수천년간 이어져온 노예상태와 압제에서 비롯된 것이다』
『한국이 예로부터 이웃나라 변덕의 노리갯감이였다는 사실에 수긍하게 된다. 특별히 잘난게 없는 중국인조차 일본인 못지않게 한국인을 멸시하였다』
『둥그런 밥상에 둘러 앉아 밥을 먹었다.하지만 거의가 매운 양념이라 먹을 수 없었다.중국인 사환에게도 음식이 제공되었다.원래가 먹보인 녀석은 서둘러 콩밥을 수저 가득 떠 입안에 넣었다.순간 녀석의 표정이 돌변했다.볼록해진 볼로 자리에서 튀어오른 녀석은 툇마루로 달려가더니 그 근사한 한국 음식을 바닥에 내뱉는 것이 아닌가? <도저히 못 먹겠어요> 먹보에다 배까지 굶은 중국인이 못 먹을 정도라면 대체 얼마나 끔찍한 음식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