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전 주워온 아기 고양이가
벌써 어른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어렸을적에 부족함 없이 키웠다고 자부하지만.
나도 고양이도 서로에게 첫 만남이였기 때문에.
해줄수 있는건 좋은 음식과, 가족들이 함께 있어주는것이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이 여유가 없어서 손바닥만한 크기의 아기 고양이는
조그만한 집과 인형을 가득 채워서, 혹시나... 사고가 날까봐
어른이 되기를 소망하며, 어서 자라기를 기도했습니다.
여전히 제게는 무엇보다 소중한 고양이 이지만, 요즘 무척 불안합니다.
아직도 고양이가 , 다른 고양이만 보면 무서워하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입니다.
고양이가 장수 하는게 제일의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