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external image]현재 을지문덕 영정乙支文德
(? ~ ?) 이모티콘 아님
한민족 역사상 최고의 명장 중 한 사람.
“후세 사람들이 만약 그의 머리털 하나만큼만 닮더라도 그 나라의 독립을 보전할 수 있을 것이며, 그의 한두 마디의 말만 잘 거두어 간직하더라도 그 나라의 역사를 채워 넣을 수 있을 것이니, 을지문덕이란 사람은 우리 대동국(大東國) 4천년 역사에서 유일한 위인일 뿐만 아니라 또한 전 세계 각국에도 그 짝이 드물도다” - 신채호
Contents
1. 개요 2. 출신에 대하여 3. 여수전쟁(麗隨戰爭) 3.1. 1차 여수전쟁 3.2. 2차 여수전쟁 3.2.1. 수양제의 야욕 3.2.2. 유례 없는 준비 3.2.3. 수나라의 침공 3.2.4. 평양성 직공 3.2.5. 적진을 정탐하다 3.2.6. 유인술 3.2.7. 살수대첩3.2.8. 수나라의 철군 3.2.9. 전투 분석 4. 전후의 삶 5. 평가 5.1. 김부식의 평가 5.2. 신채호의 평가 5.3. 안창호의 평가 6. 그 외에 6.1. 정체에 대한 논란 6.2. 이름에 대한 논란 7. 대중 매체에서의 모습 [edit]1. 개요 ¶
고구려 영양왕 대에 활약했던 전쟁영웅으로 고구려-수 전쟁 당시에 고구려를 침략해온 수양제로부터 고구려를 지켜낸 불세출의 명장으로 유명하다.당시 수나라[1]는 지금의 미국과 같은 초강대국이었는데, 이런 수나라가 자존심을 걸고 전투병만 113만 명에 전쟁을 도운 자까지 합하면 300만 명 가까이 되는 세계 전쟁사에 유례가 없는 초대규모의 병력을 동원해 고구려를 침략했다. 이는 세계대전 말고는 역사상 최대의 병력이 동원된 전쟁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이것은 수와 고구려 두나라의 자존심이 걸린 문명대전이었는데, 을지문덕장군은 이런 거대한 회전(會戰, pitched battle)에서 대승을 거둬 고구려는 물론 한반도를 벼랑 끝에서 구하는 전쟁영웅이 된다. 그 후 오랜 전란을 끝내고 통일한 거대한 수제국은 서서히 역사 저편으로 사라진다...
참고로 중국에서도 굴욕적인 역사로 아는지 조선 초기에 명나라 사신 축맹이 조선의 집정대신인 조준에게 오만방자하게 굴자, 조준이 시조로 살수대첩을 언급하며 수많은 중원 젊은이가 고구려에서 물고기밥으로 사라졌다고 비꼬자 축맹은 불쾌한지 입을 다물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