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한일 교류의 장이라고???
조회수 : 180
세분류: 자유주제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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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er_6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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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최측이하 스텝분들 정말 여러가지로 수고가 많았을줄 압니다.
지금 이시간 어디선가 뒤풀이를 하고 있겠지요.
행사가 끝나고 이제 돌아와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대체 무엇때문에
근무시간까지 조정해 가면서 거기를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 혼자가서 심심해서 심통이 났다는 핑계를 대보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기에 이렇게 주절거려보네요.
밑에 글쓰신분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굿이 덧붙이자면...
첫째, 순수한 자원봉사로 이루어져서 행사가 미흡하다?
추운날에도 열씨미 뺑이쳤을 스텝분들에겐 대단히 죄송스럽지만
동네 잔치도 아니고 인원이 이천여명(실제로는 한 천여명 정도
되어 보입디다만 정확하겐 모르겠지만요)이 모이는 행사에
준비가 안되도 그렇게 안될수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아마츄어고 자원봉사라고 하지만 언뜻 보아도 날림공사(?)
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둘째, 다방면의 민간교류를 지향한다.
제가 지어낸 말이라 이상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분명히 행사취지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양국간의
문화적 교류를 활성화 하자는 걸로 알고있었습니다.
바트 그러나,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1부행사 내내 코스튬인가
하는 팀들만 무대앞에서 신나게 사진찌고 떠들고 장난하고(?)
설치되어있다는 부스는 협찬사 광고들만 가득하고 몇가지
잡지 가져다 놓고 문화교류라고는 할 수 없지 않을까요?
셋째, 굳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라니...
이것 역시 대단히 죄송한 말씀입니다. 처음부터 그런 의도로
기획되진 않았을테지만 행사중 또 행사끝나고 일명 다과(?)회
에 가니까 더욱 절실해 지더군요. 무슨 말씀이냐면 코스튬팀
을 제외하고 기존에 여기 회원이시던분들 예를 들면 스텝이나
관계자 여러분들 말고도 혼자서 혹은 친구들끼리 오신분들도
많았을줄 압니다. 저역시 혼자였구요. 그런데 이런사람들은
도무지 안중에도 없는건지 자기들끼리 행사진행하면서 참여해달란
말뿐이었지 언제 신경이나 썼습니까? 사람을 초대해놓고 이게
무슨 봉변(?)인지 정말 무지하게 기분나빴습니다.
그 추운 체육관에서 그나마 중앙 스텐드를 제외하고는 양 옆에
앉아있던 사람들은 무슨 소린지 들리지도 않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제대로 안내도 안해주고 시간역시 지키지도 않았고....
다섯째, 일본인은 어디로?
주최측에선 한국인 약 2000여명 일본인 500여명이 참가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실제로 가서 본결과는 전체인원이 불과 천여명(?)
-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정도였고 그나마 일본사람은 눈씼고
찾아봐도 볼수가 없더군요. 2부 행사때 파라파라 댄스하러 무대에
올라갔던 사람들이 전부인듯 싶더군요. 아무리 가까운 나라이긴
하지만 외국에 쉽게 올수 없다는건 이해가 갑니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과장을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마치면서
지금까지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이야기하다 보니 순전히 불평불만 이었네요. 물론 나름데로
가까이에서(?) 일본 친구들을 볼 수 있었던 기회도 있었고
약간 이나마 우리와 다른 모습들을 접하는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홍보와 거리가 너무 멀어서 기대보다
는 실망이 컷구요. 그래서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제 개인적으로 참여하신 분들에게도 할말이 있긴합니다.
맘에 들지 않았을 지언정 명색히 축제인데 참여하신 분들도
멀찌감치 뒷짐만 지고 구경만 하시는 모습도 그렇게 바람직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모쪼록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음번엔 좀더
다듬어진 모습들을 보였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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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한일 교류의 장이라고???
안녕하세요?
주최측이하 스텝분들 정말 여러가지로 수고가 많았을줄 압니다.
지금 이시간 어디선가 뒤풀이를 하고 있겠지요.
행사가 끝나고 이제 돌아와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대체 무엇때문에
근무시간까지 조정해 가면서 거기를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 혼자가서 심심해서 심통이 났다는 핑계를 대보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기에 이렇게 주절거려보네요.
밑에 글쓰신분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굿이 덧붙이자면...
첫째, 순수한 자원봉사로 이루어져서 행사가 미흡하다?
추운날에도 열씨미 뺑이쳤을 스텝분들에겐 대단히 죄송스럽지만
동네 잔치도 아니고 인원이 이천여명(실제로는 한 천여명 정도
되어 보입디다만 정확하겐 모르겠지만요)이 모이는 행사에
준비가 안되도 그렇게 안될수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아마츄어고 자원봉사라고 하지만 언뜻 보아도 날림공사(?)
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둘째, 다방면의 민간교류를 지향한다.
제가 지어낸 말이라 이상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분명히 행사취지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양국간의
문화적 교류를 활성화 하자는 걸로 알고있었습니다.
바트 그러나,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1부행사 내내 코스튬인가
하는 팀들만 무대앞에서 신나게 사진찌고 떠들고 장난하고(?)
설치되어있다는 부스는 협찬사 광고들만 가득하고 몇가지
잡지 가져다 놓고 문화교류라고는 할 수 없지 않을까요?
셋째, 굳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라니...
이것 역시 대단히 죄송한 말씀입니다. 처음부터 그런 의도로
기획되진 않았을테지만 행사중 또 행사끝나고 일명 다과(?)회
에 가니까 더욱 절실해 지더군요. 무슨 말씀이냐면 코스튬팀
을 제외하고 기존에 여기 회원이시던분들 예를 들면 스텝이나
관계자 여러분들 말고도 혼자서 혹은 친구들끼리 오신분들도
많았을줄 압니다. 저역시 혼자였구요. 그런데 이런사람들은
도무지 안중에도 없는건지 자기들끼리 행사진행하면서 참여해달란
말뿐이었지 언제 신경이나 썼습니까? 사람을 초대해놓고 이게
무슨 봉변(?)인지 정말 무지하게 기분나빴습니다.
그 추운 체육관에서 그나마 중앙 스텐드를 제외하고는 양 옆에
앉아있던 사람들은 무슨 소린지 들리지도 않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제대로 안내도 안해주고 시간역시 지키지도 않았고....
다섯째, 일본인은 어디로?
주최측에선 한국인 약 2000여명 일본인 500여명이 참가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실제로 가서 본결과는 전체인원이 불과 천여명(?)
-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정도였고 그나마 일본사람은 눈씼고
찾아봐도 볼수가 없더군요. 2부 행사때 파라파라 댄스하러 무대에
올라갔던 사람들이 전부인듯 싶더군요. 아무리 가까운 나라이긴
하지만 외국에 쉽게 올수 없다는건 이해가 갑니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과장을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마치면서
지금까지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이야기하다 보니 순전히 불평불만 이었네요. 물론 나름데로
가까이에서(?) 일본 친구들을 볼 수 있었던 기회도 있었고
약간 이나마 우리와 다른 모습들을 접하는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홍보와 거리가 너무 멀어서 기대보다
는 실망이 컷구요. 그래서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제 개인적으로 참여하신 분들에게도 할말이 있긴합니다.
맘에 들지 않았을 지언정 명색히 축제인데 참여하신 분들도
멀찌감치 뒷짐만 지고 구경만 하시는 모습도 그렇게 바람직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모쪼록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음번엔 좀더
다듬어진 모습들을 보였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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