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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CLUB 한일 문화교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re : 전율....

조회수 : 52
세분류: 자유주제 KO 0 小尹 43,123
넘 넘 슬프네요 저 이글읽고  울뻔했어요 정말이지..너무나도...머라고 표현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여 >cozycozi Wrote... >.  친구인척 사랑하려면..  > > >하나...  > >그 사람이 아프다는 얘기를 들었어도 그 사람의 주위 친구들처럼  > > >애써 조금만 걱정해야 합니다  > >실은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너무나도 걱정되서  > > >지금 숨쉬는게 벅찰 정도로 정신이 혼미해도,  > > >별거 아닌 감기이지만  > > >당장 어떻게 되기라도 할것 처럼 호들갑을 떨며 차라리 그 사람 대신  > > >내가 아플 수 있다면...하고 가슴 아프다고해도  > > >뭐 곧 괜찮아지겠지...하며 겉으로는 애써 의연해야 합니다.  > >그렇게... 미어지는 가슴을 추스리며 사랑해야 합니다  >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사랑하고자 한다면...  > > >정말 그래야 합니다  > >그렇게 남몰래  > > >눈물 두방울쯤은 떨궈야 하는 겁니다.  > > >둘...  > >그 사람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 > >"사랑합니다..." 이 한마디...  > >길지도 않은 이 말을, 다른 그 어떤 말보다도  > > >꼭 내 떨리는 숨결로 전하고픈 이 말을...  > > >결코 실수로라도 내뱉어선 안됩니다  > >정말 그냥 스쳐가는 장난으로라도 해주고 싶은  > > >비굴한 바램마저도 무참히 접어야 합니다  > >그래도...  > > >어떻게라도 표현하지 않으면 미칠것 같을 때는 알지 못할 외국어로  > > >어디선가 그 말을 용케 주워들어 내뱉고서는 별말 아니라며  > > >결코 알려주지 않고서 장난으로 지나칩니다.  > >그렇게라도 하지않으면 언제까지나 내겐 그 말이 정말...  > > >짧디 짧은 그 말이 너무도 길게만, 낯설게만 여겨질것 같은  > > >알지 못할 두려움 때문입니다  >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 > >사랑하지 않으면 안될 때는... 정말 그래야 합니다  > >그렇게 남몰래 눈물 셋방울쯤은  > > >떨궈야 하는 겁니다.  > > > >셋..  > >어쩌다 가끔... 아니 사실 내가 숨쉬는  > > >순간순간 마다이겠지만 그 사람이 보고 싶을 때가 있어도  > >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참아야 합니다  > >보고픔이 너무 클 때는  > > >그냥 목소리만으로라도 대신하고파 떨어지는 동전 몇 개와,  > > >그 사람은 보지 못하는 떨리는  > > >손에 쥔 수화기로 전해오는 목소리를 웬지 모를 긴장탓에  > > >무슨 얘기인지는 하나도 모르면서도 그저 그 사람의 숨결이라는  > > >이유 하나만으로 위안삼아야 합니다  > >그것도 부족해서 못보면 미칠 것 같을 때는  > > >우연을 가장한 어설픈 만남을 꾸미는 것으로 그 목마름을 달래야 합니다  >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사랑하려면...  > > >정말 그래야 합니다  > >그렇게 남몰래 눈물 다섯방울쯤은 떨궈야 하는 겁니다.  > >넷..  > > >그 사람에게 꼭 주고싶은 무언가를 봐두었어도  > > >그냥 못본걸로 애써 지나쳐야 합니다  > >그래도...정말 그래도 그 사람에게 주지 않으면  > > >미칠것 같을 때는 이렇게 얘기하며 주어야 합니다  > >"이거 누구 주려고 샀는데 맘에 안든가 보더라...  >뭐 그냥 너 가져..."  > >다른 누구는 생각도 못해봤고 정말 꼭 그 사람 주려고 샀다해도,  > > >그거 말고 다른 것도 전부 사다주고 싶으면서도  > > >사랑한다면 참아야 합니다  > >우정이란 이름으로 밖에 사랑할 수 없다면...  >정말 그래야 합니다  > >그렇게 남몰래 눈물 일곱방울쯤은 떨궈야 하는 겁니다.  > > >다섯..  > > >그 사람과 함께 걷다가 우연히 눈에 뜨인 연인을 발견해도,  > > >정답게 맞잡은 그들의 두손에 그늘진 내 두눈을 맞물려야 한다해도  > > >아무렇지도 않게...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 > >외면해야 합니다  > >지금 옆에서 느껴지는 숨결을 저 연인들처럼.  > > >손가락 몇개와 조그만 살빛 고동이 느껴지는  > > >보드라운 살결로 느끼고 싶다해도  > >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참아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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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전율....

넘 넘 슬프네요 저 이글읽고  울뻔했어요 정말이지..너무나도...머라고 표현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여 >cozycozi Wrote... >.  친구인척 사랑하려면..  > > >하나...  > >그 사람이 아프다는 얘기를 들었어도 그 사람의 주위 친구들처럼  > > >애써 조금만 걱정해야 합니다  > >실은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너무나도 걱정되서  > > >지금 숨쉬는게 벅찰 정도로 정신이 혼미해도,  > > >별거 아닌 감기이지만  > > >당장 어떻게 되기라도 할것 처럼 호들갑을 떨며 차라리 그 사람 대신  > > >내가 아플 수 있다면...하고 가슴 아프다고해도  > > >뭐 곧 괜찮아지겠지...하며 겉으로는 애써 의연해야 합니다.  > >그렇게... 미어지는 가슴을 추스리며 사랑해야 합니다  >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사랑하고자 한다면...  > > >정말 그래야 합니다  > >그렇게 남몰래  > > >눈물 두방울쯤은 떨궈야 하는 겁니다.  > > >둘...  > >그 사람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 > >"사랑합니다..." 이 한마디...  > >길지도 않은 이 말을, 다른 그 어떤 말보다도  > > >꼭 내 떨리는 숨결로 전하고픈 이 말을...  > > >결코 실수로라도 내뱉어선 안됩니다  > >정말 그냥 스쳐가는 장난으로라도 해주고 싶은  > > >비굴한 바램마저도 무참히 접어야 합니다  > >그래도...  > > >어떻게라도 표현하지 않으면 미칠것 같을 때는 알지 못할 외국어로  > > >어디선가 그 말을 용케 주워들어 내뱉고서는 별말 아니라며  > > >결코 알려주지 않고서 장난으로 지나칩니다.  > >그렇게라도 하지않으면 언제까지나 내겐 그 말이 정말...  > > >짧디 짧은 그 말이 너무도 길게만, 낯설게만 여겨질것 같은  > > >알지 못할 두려움 때문입니다  >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 > >사랑하지 않으면 안될 때는... 정말 그래야 합니다  > >그렇게 남몰래 눈물 셋방울쯤은  > > >떨궈야 하는 겁니다.  > > > >셋..  > >어쩌다 가끔... 아니 사실 내가 숨쉬는  > > >순간순간 마다이겠지만 그 사람이 보고 싶을 때가 있어도  > >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참아야 합니다  > >보고픔이 너무 클 때는  > > >그냥 목소리만으로라도 대신하고파 떨어지는 동전 몇 개와,  > > >그 사람은 보지 못하는 떨리는  > > >손에 쥔 수화기로 전해오는 목소리를 웬지 모를 긴장탓에  > > >무슨 얘기인지는 하나도 모르면서도 그저 그 사람의 숨결이라는  > > >이유 하나만으로 위안삼아야 합니다  > >그것도 부족해서 못보면 미칠 것 같을 때는  > > >우연을 가장한 어설픈 만남을 꾸미는 것으로 그 목마름을 달래야 합니다  >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사랑하려면...  > > >정말 그래야 합니다  > >그렇게 남몰래 눈물 다섯방울쯤은 떨궈야 하는 겁니다.  > >넷..  > > >그 사람에게 꼭 주고싶은 무언가를 봐두었어도  > > >그냥 못본걸로 애써 지나쳐야 합니다  > >그래도...정말 그래도 그 사람에게 주지 않으면  > > >미칠것 같을 때는 이렇게 얘기하며 주어야 합니다  > >"이거 누구 주려고 샀는데 맘에 안든가 보더라...  >뭐 그냥 너 가져..."  > >다른 누구는 생각도 못해봤고 정말 꼭 그 사람 주려고 샀다해도,  > > >그거 말고 다른 것도 전부 사다주고 싶으면서도  > > >사랑한다면 참아야 합니다  > >우정이란 이름으로 밖에 사랑할 수 없다면...  >정말 그래야 합니다  > >그렇게 남몰래 눈물 일곱방울쯤은 떨궈야 하는 겁니다.  > > >다섯..  > > >그 사람과 함께 걷다가 우연히 눈에 뜨인 연인을 발견해도,  > > >정답게 맞잡은 그들의 두손에 그늘진 내 두눈을 맞물려야 한다해도  > > >아무렇지도 않게...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 > >외면해야 합니다  > >지금 옆에서 느껴지는 숨결을 저 연인들처럼.  > > >손가락 몇개와 조그만 살빛 고동이 느껴지는  > > >보드라운 살결로 느끼고 싶다해도  > >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참아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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