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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다빈이 아이스크림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했다.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를 본 이라면 정다빈의 귀여운 얼굴과 총명한 눈빛, 야무진 연기를 기억할 것이다.
정다빈은 ‘옥중화’에서 조선 시대 감옥인 전옥서의 다모이자 영민한 두뇌를 가진 천재 소녀 옥녀를 맡아 열연했다. 성인 옥녀 진세연의 아역으로 분한 그는 감옥에서 생활하지만 명랑함을 잃지 않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초반 극을 주도했다.
2003년 케이크를 들고 해맑은 웃음을 지었던 아이스크림 소녀는 어느덧 14년 차 연기자이자 기대되는 10대 스타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