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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CLUB 한일 문화교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re : 전생~~ 어디서 본건가요?^^

조회수 : 95
세분류: 자유주제 KO 0 Member_69028 4,566
오옷.. 전생.. 어디서 본건가요? 저도 보고싶어요~^^ 전.생.에.도. 예.술.을....이란건.. 현재도 예술을 하고 계시다는??오호~~@.@ 멋찌군요~~ 저두 전생이 궁금해요~~  도대체 머해먹구 살았길래.. 지금 이러고 있는지 무지 궁금해요..--;; >미주 Wrote... >물론 이런건 당사자만이 다 읽어보겠지만..^^;;; > >시작합니다! > >당신은 일본 최고 도예공의 전생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당신의 전생은 남에게 지길 싫어하는 성격이었지만, 남이 자신의 것을 가져가도 말 한마디 못하는 유순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늘 마음 속 답답함을 지니고 살았던 사람이었습니다.  > >17C 일본 아리타 현 부근, 한 도예공의 아들로 태어난 당신은, 끈기가 강하고 무엇을 하던지 끝까지 해내는 성격을 지닌 사람이었습니다. 특히, 남에게 지길 싫어하여 다른 아이와의 경쟁에선 꼭 이기려 하는 집념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성격이 유순하여 다른 아이가 당신의 것을 가져가도 말 한마디 못하고, 그저 속만 태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붉은 해가 뉘엿뉘엿 져 가는 산촌에는 아직도 붉은 빛의 가마가 허연 연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오늘도 자신의 장난감을 친구에게 빼앗기고 분을 못 이겨 울음을 터트린 당신을 안은 어머니는, 똑 같은 말을 해줍니다. "엄마 어렸을 때 살던 곳은 말이야... 산도 하늘도 이 곳과는 다른 곳이야..." "늘... 저녁이면 불 지피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구수한 밥 냄새가 가득했지..." "엄만 그 곳으로 돌아가고 싶단다... 동구 밖의 나무도... 마을 아저씨도 다시 보고 싶어. 남들은 새로운 이름을 받느니 자손 대대로 녹봉을 받느니 했지만, 할아버지의 꿈도 엄마와 같았단다. 또, 그 곳의 가마엔 여기처럼 밥 그릇 따위는 만들지 않았어... 진짜 자기를 굽는 곳이었지.." 당신은 어머니의 추억에 잠긴 눈을 바라보며 답합니다. "엄마! 나도 진짜 자기를 굽고 싶어.."  > >  > >어느 덧 성장한 당신은, 민간가마를 거쳐, 관청에서 운영하는 가마의 도예공이 되어 일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도자기 굽는 실력은 뛰어나, 흙을 고르는 일부터 자기에 그림을 새겨 넣는 일까지 모두 뱃속부터 배워놓은 양, 뛰어난 실력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당신에겐 늘 불만이 있었습니다. 그 불만이란, 자신도 어머니가 그려준 것 같은, 자기들을 굽고 싶은데, 가마에서는 늘 똑같은 도자기만 굽길 원했기 때문이었습니다.  > >소문으론, 외할아버지와 같이, 조선에서 건너온 도공들의 후손들은 자신의 가마를 가지고, 영주의 지원을 받으며 자신의 자기를 굽는다고도 합니다만 자신은 그럴 수 없었습니다. 대신, 몰래 만들어 놓은 자신의 자기를 가마구석에 숨겨 구워보고, 깨뜨리곤 하는 것으로 그 마음을 달래곤 하였습니다. 그 날도 그랬습니다. 몰래 구워놓은 자기를 꺼내려 할 때였습니다. "이거 누가 만들었어!" 도제 어른의 험상궂은 얼굴이 더욱 험상궂어 보입니다. 뻔히 당신이란 걸 알고 있을 터였지만... 이상하게도, 도제어른은 더 이상 말하지 않았습니다. "깨어 버릴 테니 절대 만들지 말 것이야! 넌 이런 걸 만들 사람이 아니야!"  > >  > >당신이 몰래 구운 도자기가 영주님의 마음에 들어, 도제어른이 삼대에 걸쳐 녹봉을 받게되었다는 이야길 전해들은 것은, 도제어른이 새로운 도자기를 만들라고 지시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였습니다. 마을의 산자락에는 벚꽃들이 만발하여 가마의 굴뚝을 더욱 예쁘게 보이겠지만, 당신의 마음은 쓰려왔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녹봉을 받지 못해서가 아닌, 자신의 자기가, 자신의 이름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인정받게 된 것에 대한 서글픔, 그리고 그 사항에 대해 맞서 자신의 것이라 말 할 수 없는 자신이 미웠기 때문이었습니다. 늘 그래왔었습니다. 자신의 한 만큼의 대가를 받아온 적이 없었습니다. 어릴 적에도, 민간가마에서도, 이곳에서도 그저, 마음에 묻고 맞서 자신의 것을 찾기 위해 싸우기보다는, 그곳을 떠남으로서 대답하곤 했었습니다. 늘, 남 좋은 일만 시키곤 했던 나날이었습니다. 바람이 불어 벚꽃 내음이 코끝에 스쳐옵니다. 손에 묻은 흙의 냄새를 맡아봅니다. 어머니가 말했던 고향의 산천... 한 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그곳의 산하가 ,그곳의 흙 냄새가 그리워집니다. 슬며시 주먹을 쥐어봅니다.  >   >  > >당신은 이제 더 이상 밥 그릇 따위나 만드는 도공이 아닙니다. 오늘도 영주의 초대로 당신의 자기를 보였습니다. 자신의 자기를 구워, 고을의 영주를 찾아간 당신은 처음엔 생명의 위협을 느꼈지만,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를 구워내는 모습을 영주에게 보여줌으로서 당신의 몫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당신의 자기를 좋아하던 영주의 호의로, 녹봉과 자신의 가마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자신이 만들고 싶은 자기를 마음껏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밥그릇 같은 것은 만들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도자기 굽는 마을의 산자락은 벚꽃으로 한 창입니다. 곳곳의 가마에선 연기가 피어오르고, 팔을 한껏 벌린 당신의 어깨는 더욱 넓게 벌어져 보입니다.    >  > >크크크ㅡ.ㅡ;;; 이런인생 별론데ㅡ.ㅡ;; >어쨋든 전생에도 예술을 했다는 군요~! 아하하하하!! > >다음은 제 전생성격이래요. > >김미주 님은 여유롭고 편안한 마음을 가진 분으로서 매사 논리적인 성격이 있습니다.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분으로, 분명하지 않은 것은 그대로 넘어가지 않으려는 면이 강합니다. 학구열이 강하여 배움에 대한 욕구가 강하며, 자기 발전의욕도 높은 편입니다. 무례한 사람보다는 정중하고 예의를 갖추는 사람을 선호하며, 간섭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매사 무해무득(無害無得)한 수동적인 자세를 가지기보다는, 스스로 일을 찾아나가는 자세가 모든 면에 도움이 됩니다. 우유부단한 생각과 게으름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이롭지 않습니다. 거국적인 차원에서 현실을 바라볼 수 있는 자세와 소신을 가진다면 불가능한 일이란 없을 것이고, 소신 있게 그것을 실천한다면 노력한 만큼의 결실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맞는것 같아^^;; 예의바른사람 좋아하구 뭐 대충 다맞는다^^ > >전생교훈도 있는데, 플래시라 ^^;;; >훔훔! 남한테 다 뺏기고 살았다네요ㅡ.ㅡ; >뺏기고도 아무말 못하는... 지금이랑은 상당히 다른인생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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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전생~~ 어디서 본건가요?^^

오옷.. 전생.. 어디서 본건가요? 저도 보고싶어요~^^ 전.생.에.도. 예.술.을....이란건.. 현재도 예술을 하고 계시다는??오호~~@.@ 멋찌군요~~ 저두 전생이 궁금해요~~  도대체 머해먹구 살았길래.. 지금 이러고 있는지 무지 궁금해요..--;; >미주 Wrote... >물론 이런건 당사자만이 다 읽어보겠지만..^^;;; > >시작합니다! > >당신은 일본 최고 도예공의 전생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당신의 전생은 남에게 지길 싫어하는 성격이었지만, 남이 자신의 것을 가져가도 말 한마디 못하는 유순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늘 마음 속 답답함을 지니고 살았던 사람이었습니다.  > >17C 일본 아리타 현 부근, 한 도예공의 아들로 태어난 당신은, 끈기가 강하고 무엇을 하던지 끝까지 해내는 성격을 지닌 사람이었습니다. 특히, 남에게 지길 싫어하여 다른 아이와의 경쟁에선 꼭 이기려 하는 집념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성격이 유순하여 다른 아이가 당신의 것을 가져가도 말 한마디 못하고, 그저 속만 태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붉은 해가 뉘엿뉘엿 져 가는 산촌에는 아직도 붉은 빛의 가마가 허연 연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오늘도 자신의 장난감을 친구에게 빼앗기고 분을 못 이겨 울음을 터트린 당신을 안은 어머니는, 똑 같은 말을 해줍니다. "엄마 어렸을 때 살던 곳은 말이야... 산도 하늘도 이 곳과는 다른 곳이야..." "늘... 저녁이면 불 지피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구수한 밥 냄새가 가득했지..." "엄만 그 곳으로 돌아가고 싶단다... 동구 밖의 나무도... 마을 아저씨도 다시 보고 싶어. 남들은 새로운 이름을 받느니 자손 대대로 녹봉을 받느니 했지만, 할아버지의 꿈도 엄마와 같았단다. 또, 그 곳의 가마엔 여기처럼 밥 그릇 따위는 만들지 않았어... 진짜 자기를 굽는 곳이었지.." 당신은 어머니의 추억에 잠긴 눈을 바라보며 답합니다. "엄마! 나도 진짜 자기를 굽고 싶어.."  > >  > >어느 덧 성장한 당신은, 민간가마를 거쳐, 관청에서 운영하는 가마의 도예공이 되어 일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도자기 굽는 실력은 뛰어나, 흙을 고르는 일부터 자기에 그림을 새겨 넣는 일까지 모두 뱃속부터 배워놓은 양, 뛰어난 실력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당신에겐 늘 불만이 있었습니다. 그 불만이란, 자신도 어머니가 그려준 것 같은, 자기들을 굽고 싶은데, 가마에서는 늘 똑같은 도자기만 굽길 원했기 때문이었습니다.  > >소문으론, 외할아버지와 같이, 조선에서 건너온 도공들의 후손들은 자신의 가마를 가지고, 영주의 지원을 받으며 자신의 자기를 굽는다고도 합니다만 자신은 그럴 수 없었습니다. 대신, 몰래 만들어 놓은 자신의 자기를 가마구석에 숨겨 구워보고, 깨뜨리곤 하는 것으로 그 마음을 달래곤 하였습니다. 그 날도 그랬습니다. 몰래 구워놓은 자기를 꺼내려 할 때였습니다. "이거 누가 만들었어!" 도제 어른의 험상궂은 얼굴이 더욱 험상궂어 보입니다. 뻔히 당신이란 걸 알고 있을 터였지만... 이상하게도, 도제어른은 더 이상 말하지 않았습니다. "깨어 버릴 테니 절대 만들지 말 것이야! 넌 이런 걸 만들 사람이 아니야!"  > >  > >당신이 몰래 구운 도자기가 영주님의 마음에 들어, 도제어른이 삼대에 걸쳐 녹봉을 받게되었다는 이야길 전해들은 것은, 도제어른이 새로운 도자기를 만들라고 지시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였습니다. 마을의 산자락에는 벚꽃들이 만발하여 가마의 굴뚝을 더욱 예쁘게 보이겠지만, 당신의 마음은 쓰려왔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녹봉을 받지 못해서가 아닌, 자신의 자기가, 자신의 이름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인정받게 된 것에 대한 서글픔, 그리고 그 사항에 대해 맞서 자신의 것이라 말 할 수 없는 자신이 미웠기 때문이었습니다. 늘 그래왔었습니다. 자신의 한 만큼의 대가를 받아온 적이 없었습니다. 어릴 적에도, 민간가마에서도, 이곳에서도 그저, 마음에 묻고 맞서 자신의 것을 찾기 위해 싸우기보다는, 그곳을 떠남으로서 대답하곤 했었습니다. 늘, 남 좋은 일만 시키곤 했던 나날이었습니다. 바람이 불어 벚꽃 내음이 코끝에 스쳐옵니다. 손에 묻은 흙의 냄새를 맡아봅니다. 어머니가 말했던 고향의 산천... 한 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그곳의 산하가 ,그곳의 흙 냄새가 그리워집니다. 슬며시 주먹을 쥐어봅니다.  >   >  > >당신은 이제 더 이상 밥 그릇 따위나 만드는 도공이 아닙니다. 오늘도 영주의 초대로 당신의 자기를 보였습니다. 자신의 자기를 구워, 고을의 영주를 찾아간 당신은 처음엔 생명의 위협을 느꼈지만,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를 구워내는 모습을 영주에게 보여줌으로서 당신의 몫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당신의 자기를 좋아하던 영주의 호의로, 녹봉과 자신의 가마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자신이 만들고 싶은 자기를 마음껏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밥그릇 같은 것은 만들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도자기 굽는 마을의 산자락은 벚꽃으로 한 창입니다. 곳곳의 가마에선 연기가 피어오르고, 팔을 한껏 벌린 당신의 어깨는 더욱 넓게 벌어져 보입니다.    >  > >크크크ㅡ.ㅡ;;; 이런인생 별론데ㅡ.ㅡ;; >어쨋든 전생에도 예술을 했다는 군요~! 아하하하하!! > >다음은 제 전생성격이래요. > >김미주 님은 여유롭고 편안한 마음을 가진 분으로서 매사 논리적인 성격이 있습니다.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분으로, 분명하지 않은 것은 그대로 넘어가지 않으려는 면이 강합니다. 학구열이 강하여 배움에 대한 욕구가 강하며, 자기 발전의욕도 높은 편입니다. 무례한 사람보다는 정중하고 예의를 갖추는 사람을 선호하며, 간섭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매사 무해무득(無害無得)한 수동적인 자세를 가지기보다는, 스스로 일을 찾아나가는 자세가 모든 면에 도움이 됩니다. 우유부단한 생각과 게으름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이롭지 않습니다. 거국적인 차원에서 현실을 바라볼 수 있는 자세와 소신을 가진다면 불가능한 일이란 없을 것이고, 소신 있게 그것을 실천한다면 노력한 만큼의 결실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맞는것 같아^^;; 예의바른사람 좋아하구 뭐 대충 다맞는다^^ > >전생교훈도 있는데, 플래시라 ^^;;; >훔훔! 남한테 다 뺏기고 살았다네요ㅡ.ㅡ; >뺏기고도 아무말 못하는... 지금이랑은 상당히 다른인생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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