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일본의 극소수 지식인 사회는 한국의 민주화를 부러운 눈으로 쳐다봤다. 87년 넥타이 맨 시민 백만명이 거리로 나와 정권교체를 요구하다니 그들에겐 기적처럼 보였다고 한다. 젊은이들이 지지하는 후보를 소개하는 사이트를 자발적으로 운영하고 정치토론회가 온오프라인에서 활발에게 벌어지는 모습을 "꿈만 같다"고 표현한 일본 교수도 있다. 노무현 당선 후 NHK에선 한국의 온라인 정치를 특집 보도한 적이 있다.
최근 일본에선 하토야마 정부가 출범하여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일본인들은 변화를 선택했고 그 결과가 하토야마 정부라고 한다. 일본인의 변화 요구에는 한국으로부터의 자극이 적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한국이 먼저 공식적으로 "간호사"를 쓰면서 일본에서도 문제제기가 일어나 지금은 일본도 공식 명칭을 "간호사"로 바꾸었다.
지금까지 우리는 일본의 영향을 받았다고만 생각했지만 사회의 민주화라는 분야에선 사실 일본이 한국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다. 한국은 분단 상태라는 최악의 조건에서 전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수준의 민주주의를 만들었다. 우리가 전두환에 맞서 격렬한 저항을 할 때 일본 정치인들은 전두환과 노란 샤츠입은 사나이를 부르며 우의를 다졌다.(나카소네 회고집) 그리고는 한국인에게 "이제 제발 그만 안정하라"고 요구했다.(아사히 신문) 일본인이 말하는 "안정"이란 결국 독재를 용인하고 민주주의를 포기하라는 말로 해석될 수 있었다.
일본은 아시아에서 최초의 민주주의 국가를 세웠지만 일본인 스스로 민주 모델을 만들고 창조해낼 역량이 없었다. 군국주의 냄새를 지우고 권력의 집중을 막는데 집중하여 어느 정도 성공은 했지만 그 자리에 대체할 시민 주권과, 자발적 참여, 적극적 민주주의를 만드는 데는 실패했다. 군부의 압제를 제거한 것에 만족했을 뿐 압제가 사라진 자리에 무엇을 채워넣어야 할 지 몰랐던 것이다.
그런데 한국인은 압제를 스스로의 힘으로 물리치고 새로운 광장민주주의, 온라인직접민주주의, 토론문화를 꽃피우고 있다. 이명박이 잠시 반동으로 등장했지만 이명박은 결코 대한민국 역사의 주류가 아니다.
일본인은 초조한 것이다. 한국인의 역동성에 대한 그들의 부러움과 질시는 번역기만 돌려봐도 쉽게 알 수 있다. 처음엔 만화 혐한류(1,2권을 구입했다)를 보며 격분했지만 차츰 이것이 바로 그들이 초조함을 표현하는 방식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사실 만화 혐한류 출간은 고마운 일이다. 이렇게 팩트와 하나도 맞지 않는 엉터리 책이 공식 출간되고 100만부가 팔렸으니 앞으로 하나씩 쪼개고 반박하는 것만으로도 올바른 역사를 일본인에게 알리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일본인이 진정한 민주주의에 눈뜨고 실천해 나가는 지금은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일본인들은 민주주의가 말하는 "자유"란 결코 "방종"이 아님을 이제 깨달아야 한다. 남에게 피해만 끼치지 않으면 무엇이든 해도 된다고 말하는 일본인의 논리에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민주주의란 남과 단절하여 나만의 자유로운 세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이웃에 관심을 갖고 타인의 자아실현에 스스로 기여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질 때 가능하다. 그것이 확장되면 자연스럽게 이웃나라에 대해 존경심을 가지고 존중하는 태도를 갖게 된다. 지금까지의 일본은 그런 측면에서 많이 실망스러웠던 것이 사실이다.
물론 우리도 일본에 대해서 편견을 버리고 공평타당하게 접근해야 한다. 그러나 과거 먼저 침략을 했던 쪽은 일본이다. 일본은 명백히 가해자이고 한국은 그 피해자이다. 가해자가 먼저 반성하는 것이 순리가 아니겠는가. 그래야 피해자도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될 수 있다. 최근 항공자위대 장군이 일본은 침략국이 아니라는 글을 유포하여 보직해임된 사건을 알고 있다. 그 글을 구해서 읽어보았는데 한마디로 일본의 모든 침략은 조약에 근거했으므로 침략이 아니라는 궤변이었다. 그것은 이웃집에 칼을 들고 들어가서 전재산을 내놓겠다는 서약서를 받기만 하면 그것은 강도질이 아니라는 것과 같은 논리였다.
하토야마 정부의 출범과 함께 일본 정부는 과거와 다른 전향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런 분위기가 역사의식이 부족한 일본 시민사회에도 영향을 주어 한국과 함께 발전하는 태도를 갖게 되길 희망한다. 이제 일본이 민주주의라는 걸 제대로 한다면 우리에게도 좋은 자극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일방적으로 우리가 민주주의 시범을 보여왔지만 달라진 일본으로부터 우리도 민주주의를 배우게 되길 간절히 바란다.
한국이 배우고픈 훌륭한 일본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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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が学びたい立派な日本になってほしい
今まで日本の極少数知識人社会は韓国の民主化を羨ましい目で眺めた. 87年ネクタイもっぱら市民百万名が通りに出て政権入れ替えを要求するなんて彼らには奇蹟のように見えたと言う. 若者達が支持する候補を紹介するサイトを自発的に運営して政治シンポジウムがオンオプラインで活溌に起る姿を ¥"夢のようだ¥"と表現した日本教授もある. ノ・ムヒョン当選後 NHKでは韓国のオンライン政治を特集報道したことがある.
最近日本では鳩山政府が出帆して新しい風が吹いている. 日本人たちは変化を選択したしその結果が鳩山政府と言う. 日本人の変化要求には韓国からの刺激が少なくなかったと思う. 韓国が先に公式的に ¥"看護婦¥"を使いながら日本でも問題申し立てが起きて今は日本も公式名称を ¥"看護婦¥"に変えた.
今まで私たちは日本の影響を受けたとばかり思ったが社会の民主化という分野では実は日本が韓国の影響をもっとたくさん受けた. 韓国は分断状態という最悪の条件で全世界が認める最高水準のデモクラシーを作った. 私たちが全斗換に対立して激しい抵抗をする時日本政治家たちは全斗換と黄色いシャツイブは男を呼んで友誼を固くした.(Nakasone懐古集) それからは韓国人に ¥"もう是非つい安定しなさい¥"と要求した.(朝日新聞) 日本人が言う ¥"安定¥"と言う(のは)結局独裁を容認してデモクラシーをあきらめなさいという話に解釈されることができた.
日本はアジアで最初の民主主義の国を立てたが日本人自ら民主モデルを作って創造し出す力量がなかった. ミリタリズムにおいを消して権力の集中を阻むのに集中してどの位成功はしたがその席に取り替える市民株券と, 自発的参加, 積極的デモクラシーを作るには失敗した. 軍部の圧制をとり除いたことに満足しただけ圧制が消えた席に何を満たして入れなければならないか分からなかったのだ.
ところで韓国人は圧制を自らの力で退けて新しい広場民主株の, オンライン直接民主株の, 討論文化の花を咲かせている. 李明博がしばらく反動で登場したが李明博は決して大韓民国歴史の主類ではない.
日本人は苛立たしいのだ. 韓国人の躍動性に対する彼らの羨ましさと疾視は翻訳機だけ回して見ても易しく分かる. 初めにはマンガ嫌韓類(1,2冊を購入した)を見ながら激怒したが徐々にこれがまさに彼らが苛立たしさを表現する方式ということを分かるようになった. 実はマンガ嫌韓類出刊はありがたい事だ. こんなにファクトと一つも当たらないでたらめ本が公式出刊されて 100万部が売れたからこれから一つずつ割って駁することだけでも 正しい歴史を日本人に知らせる 重要な資料になるでしょう.
日本人が真正なデモクラシーに目覚めて実践して行く今は非常に重要な時点だ. 日本人たちはデモクラシーが言う ¥"自由¥"と言う(のは)決して ¥"放縦¥"ではないことをもう悟らなければならない. 他人に避けてかけなければ何でもしても良いと言う日本人の論理には致命的な欠陷がある. デモクラシーと言う(のは)出ることと断絶して私だけの自由な世界を作って行くのではなく隣りに関心を持って他人の自我実現に自ら寄与しようとする心得を持つ時可能だ. それが拡張されれば自然に隣国に対して尊敬心を持って尊重する態度を持つようになる. 今までの日本はそんな側面でたくさん失望だったことが事実だ.
もちろん私たちも日本に対して偏見を捨てて公平妥当するように近付かなければならない. しかし過去先に侵略をした方は日本だ. 日本ははっきりと加害者で韓国はその被害者だ. 加害者が先に反省するのが順理ではないのか. それでこそ被害者も心を開いて友達になることができる. 最近航空自衛隊将軍が日本は侵略国ではないという文を流布して補職解任された事件が分かっている. その文を求めて読んで見たが一言で日本のすべての侵略は条約に根拠したので侵略ではないという詭弁だった. それは隣に刀を持って入って行って全財産を出すという誓約書を受けるだけでそれはガングドジルではないということのような論理だった.
鳩山政府の出帆とともに日本政府は過去と違う前向きな態度を見せている. こんな雰囲気が歴史意識が不足な日本市民社会にも影響を与えて韓国とともに発展する態度を持つようになるように希望する. もう日本がデモクラシーというガールまともにしたら私たちにも良い刺激になるでしょう. 今まで一方的に私たちがデモクラシー示範を見せて来たが変わった日本から私たちもデモクラシーを学ぶようになるように切に望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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