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후원 제가 할게요! 홍보되니까"
음악 축제 후원에 나서는 기업이 늘고 있다.가장 눈에 띄는 행보는 자동차 업계다. 기아자동차는 유튜브 창립 8년만에 처음 개최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 "유튜브 뮤직 어워드(YTMA)"를 단독 후원한다. 다음달 3일 미국 뉴욕에서 폐막하는 이 행사는 올해의 뮤직비디오상, 아티스트상, 패러디상 등을 시상한다. 레이디 가가, 에미넴 등 세계적인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라 더욱 주목을 모은다.
현재 유튜브 동영상을 보려면 기아차의 큼직한 로고가 찍힌 YTMA 안내 광고를 최소 5초 이상 시청해야 한다. 유튜브 이용자가 전세계 10억명이 넘는다는 점에서 기아차는 엄청난 브랜드 노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