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일본친구의 친절?
조회수 : 74
세분류: 자유주제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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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er_68803
7,111
좋아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전에 한일 양국 앙케이트 조사에 이런 것이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만약 애인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1번 포기한다 2번 그래도 좋아한다 3번 헤어지게 만든다
뭐 그런 보기 등이 있었는데 그래도 좋아한다라는 대답이 꽤 많았어요.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포기가 안되는 것이라면 일단 최선을 다해
좋아한다라는 의견이 인상적이었는데...
한국은 오히려 포기한다가 많았지만.
그냥 친절한 것은 아닐거에요.
저에게도 굉장히 친절하고 잘해주는 친구가 있었는데
결국은 "만약 내가 사귀자고 하면 어떻게 대답할거니?" 라는
질문을 들었습니다. 저는 친구라고만 생각했는데 말이죠.
별로 도움이 못되는 이야기를 해버린 듯. ^ ^;;
>vivian Wrote...
>미국에 온지..3달..음..참 잘 적응하고 있슴다.
>여기서 보는 일본인은 또 많이 다르더군요. 참 재미있고 여기저기에 관심이 많아요. 안 그런 친구들도 있지만요.
>그 중에 한 일본 친구는..(연하임다.19살~)거의 일본인과 안 다니더군요. 저도 마찬가지지만..아마도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그런지..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저희 둘은 자주 만나고 친해졌슴다. 제 나름대론..^^
>동생이다 보니 더욱 빨리 친해졌을지도 모르져..하하
>근데..문제는 이 친구가 참 저에게 잘 해줍니다.
>가끔은..이누마가...날 좋아하나?
>하고 오해를 할 정도로. 그러나!! 워낙 일본의 문화와 사람들에 대해 연구를 끝없이 해온터라..저의 파악은!
>그래! 일본인들은 다 친절하니까 그런거쥐 하하..그래..난 남자친구도 있으니..이제 신경을 끄자!! 라고...
>근데..제가 한 말 한마디 한마디를 다 기억하면서 너무 자상하더군요.
>제가 학교를 옮길 지도 모른다는 말에 그 학교 자료 구해다 주고..아파트 구한다는 말에 아파트 자료집 구해다 주고...
>제일 감동한 태도는..제가 차가 없어서 운전 연습을 못 하는데..그 친구가 이번에 중고차를 사면 빌려줄테니..그 차 가지고 연습을 하라는 것이 었슴다. 사촌도 안 빌려 줄라고 하는 차를 ...
>여튼..제 조그만 말에 신경을 많이 써 주니..요즘은 많이 고민이 됩니다. 이 친구가 설마...하기도 하고..그래서 남자친구 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도 여전히 친절하게 대하더군요.
>으아!!!
>이젠..아무생각을 안 하려고 해도 이젠 남들이 이야기 함다.
>"넌 좋겄다. 그 애 괜찮더구만 너 좋아하나보다."
>라고..
>과한 친절은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 쉬운 것 같슴다.
>정말 친절이 몸에 베어서 그런지..아님 좋아서 그런지..음..원래 일본인들이 그런가...우아~ 신경 되게 쓰이네요
>누가 말 좀 해 주십시오 원래 일본사람들은 그런가요?
>다른 일본인들은 아 그렇던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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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일본친구의 친절?
좋아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전에 한일 양국 앙케이트 조사에 이런 것이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만약 애인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1번 포기한다 2번 그래도 좋아한다 3번 헤어지게 만든다
뭐 그런 보기 등이 있었는데 그래도 좋아한다라는 대답이 꽤 많았어요.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포기가 안되는 것이라면 일단 최선을 다해
좋아한다라는 의견이 인상적이었는데...
한국은 오히려 포기한다가 많았지만.
그냥 친절한 것은 아닐거에요.
저에게도 굉장히 친절하고 잘해주는 친구가 있었는데
결국은 "만약 내가 사귀자고 하면 어떻게 대답할거니?" 라는
질문을 들었습니다. 저는 친구라고만 생각했는데 말이죠.
별로 도움이 못되는 이야기를 해버린 듯. ^ ^;;
>vivian Wrote...
>미국에 온지..3달..음..참 잘 적응하고 있슴다.
>여기서 보는 일본인은 또 많이 다르더군요. 참 재미있고 여기저기에 관심이 많아요. 안 그런 친구들도 있지만요.
>그 중에 한 일본 친구는..(연하임다.19살~)거의 일본인과 안 다니더군요. 저도 마찬가지지만..아마도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그런지..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저희 둘은 자주 만나고 친해졌슴다. 제 나름대론..^^
>동생이다 보니 더욱 빨리 친해졌을지도 모르져..하하
>근데..문제는 이 친구가 참 저에게 잘 해줍니다.
>가끔은..이누마가...날 좋아하나?
>하고 오해를 할 정도로. 그러나!! 워낙 일본의 문화와 사람들에 대해 연구를 끝없이 해온터라..저의 파악은!
>그래! 일본인들은 다 친절하니까 그런거쥐 하하..그래..난 남자친구도 있으니..이제 신경을 끄자!! 라고...
>근데..제가 한 말 한마디 한마디를 다 기억하면서 너무 자상하더군요.
>제가 학교를 옮길 지도 모른다는 말에 그 학교 자료 구해다 주고..아파트 구한다는 말에 아파트 자료집 구해다 주고...
>제일 감동한 태도는..제가 차가 없어서 운전 연습을 못 하는데..그 친구가 이번에 중고차를 사면 빌려줄테니..그 차 가지고 연습을 하라는 것이 었슴다. 사촌도 안 빌려 줄라고 하는 차를 ...
>여튼..제 조그만 말에 신경을 많이 써 주니..요즘은 많이 고민이 됩니다. 이 친구가 설마...하기도 하고..그래서 남자친구 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도 여전히 친절하게 대하더군요.
>으아!!!
>이젠..아무생각을 안 하려고 해도 이젠 남들이 이야기 함다.
>"넌 좋겄다. 그 애 괜찮더구만 너 좋아하나보다."
>라고..
>과한 친절은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 쉬운 것 같슴다.
>정말 친절이 몸에 베어서 그런지..아님 좋아서 그런지..음..원래 일본인들이 그런가...우아~ 신경 되게 쓰이네요
>누가 말 좀 해 주십시오 원래 일본사람들은 그런가요?
>다른 일본인들은 아 그렇던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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