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포춘 선정
세계 1위는 애플
아시아 1위는 싱가폴 에어 23위
아시아 2위는 삼성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애플이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World"s most admired)` 1위에 5년 연속 선정됐다. 한국 기업으로서는 삼성전자(005930)(1,182,000원 ▼ 24,000 -1.99%)가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춘은 1일(현지시간) 애플이 자사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찬사받는 50개 기업 가운데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포춘은 "스티브 잡스 사망 이후 기업 미래에 여러 의문이 제기됐으나 새 최고경영자(CEO) 팀 쿡의 경영 아래 애플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2위는 인터넷 공룡 구글이 차지했다. 포춘은 구글의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가 지난해 4월 구글의 CEO로 취임한 후 구글이 검색, 소셜미디어, 모바일, 광고 등의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평가했다.
3위는 지난 연말 쇼핑시즌에 저가 태블릿PC인 킨들 파이어를 약 600만대 이상 판매한 아마존닷컴이 차지했다. 아마존닷컴의 지난해 순위는 7위였다. 4위는 비 정보기술(IT) 기업 중 순위가 가장 높은 코카콜라가 선정됐으며, 5위는 컴퓨터 업계 전통의 강자 IBM이 차지했다.
6위에는 미국 최대 물류기업 페덱스가 선정됐으며 7위와 8위에는 워렌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와 스타벅스가 각각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