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개통 두달..효과 만점
| 기사입력 2012-01-02 20:35
신분당선 개통 두달..효과 만점신분당선이 개통한지 두달이 지났습니다.
광역버스나 기존 분당선에 비해 두세배 빨라졌고 승객들도 하루 평균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영주 기자의 보돕니다.
개통한 지 두달된 신분당선입니다.
기관사 없이 무인시스템으로 운행합니다.
분당 정자역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16분이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광역버스나 기존 분당선에 비해 2~3배 빠른 속도입니다.
<브릿지> 이영주 기자
"신분당선이 개통되면서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편의는 물론 인근 상인들의 기대심리도 크게 올랐습니다 "
서울~분당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되자 하루 승객이 1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승객들은 대체로 만족스럽다는 반응입니다.
(인터뷰)/ 정윤선 동두천 거주>
"오늘 처음 타보니까 빠르고 좋은 것 같아서 이쪽으로 오게되면 이거 많이 이용할거예요"
신분당선을 이용하는 사람이 늘자 역 주변 편의점 등 역세권도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대우 편의점 운영자>
"개통 전에는 (저녁) 6~7시에 사람이 없어 절간 같았는데 지금은 개통 전 대비 10% 이상 늘었어요"
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최근 분양한 오피스텔은 투자자들이 몰려 성공리에 분양을 마쳤습니다.
<인터뷰/ 박용규 공인중개사 대표>
"개통이 되어 상권이 활발해질 것이라 예측합니다"
신분당선측은 보다 많은 승객들이 열차를 이용하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주창 신분당선 홍보실장>
"연애인들과 사업 제휴를 맺어 전시도 하고 안내방송도 하고 있습니다"
신분당선이 수원 광교신도시와 서울 용산까지 연결되는 2018년에는 경기 지역 주민들의 교통난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합뉴스 이영주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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